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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9 11:09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글쓴이 : 드슈
조회 : 1,869  
   https://news.yahoo.co.jp/articles/806d588a35fd95ef3ecdb20d07677472d3c7… [130]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11/9(수) 8:01 ------------- TV 아사히

1109.JPG
(사진 출처 : 도쿄도 교육위원회 안내)



27일에 행해지는 도립고교 입시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영어의 스피킹 테스트에 대해서, 보호자들이 회견을 열고, 도쿄도 교육위원회의 설명 부족에 분노를 느낀다며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수험생의 보호자:「11월 중순에 수험표를 받지 못하면, 시간이라든지 뭘 하는지 구체적인 것을 모릅니다.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 호소합니다.」

영어 스피킹 테스트는 27일에 행해져서, 2월 입학 시험 득점과 합산해 합격 여부가 판정됩니다.

그러나 채점의 기준이 모호한 점이나 시험까지 1개월을 남은 지금도 테스트의 개시 시간이 알려지지 않은 것 등으로 인해 보호자는 “도시의 교육위원회로부터 세세한 설명은 없다”고 호소 , 스피킹 테스트 도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현장의 교사로부터도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학교 영어 교사 : "(아이들은) 다른 것들도 매우 바쁜데 여기에 더해서 스피킹이라는 건 매우 과중 부담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로 제 목소리도 내지 못했던 아이들이라는 것도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이에 대해,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안내는 충분히 했다」라며, 27일 오후 스피킹 테스트 실시 방침을 바꾸고 있지 않습니다.

TV 아사히
(의역으로 바꾼 곳 많습니다.)

번역: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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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이해 및 요약
1. 일본은 고교 입시 시험 있음.(시험없이 가는 학교도 있긴 함.)
2. 도립(또는 공립) 고교가 인기가 있는데, 사립이 한달 정도 시험을 먼저 봄.
3. 그래서 도립 진학을 염두에 두고 사립은 보험드는 기분으로 봄.(사립은 전형료가 턱없이 비쌈)  
4. 그만큼 도립이 치열하고, 도립이란 도쿄를 말함(우리로 치면, 서울 공립 고교)
5. 뜬금없이 영어 스피킹 테스트를 이번 해부터 한다고 함.
6. 기사에 나와있듯, 자세한 내용을 아직도 밝히도 있지 않음.
7. 이 테스트를 주관하는게 베네세(Benesse-ベネッセ)라는 사기업.
8. 채점은 필리핀에서 한다고 함.(??)
9. 학부모나 교육현장의 교사나 완전 띠용~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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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도령 22-11-09 11:55
   
정말 너무하네
과중하고 뭐고를 떠나서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걸 요구하면 어떻게 하나?
엉?
화이팅 22-11-10 13:38
   
맥~더널드.....0 점...
마끄도나르도....good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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