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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0 22:49
[중국] 책을 읽지 않는 중국인
 글쓴이 : 민동이
조회 : 12,150  



책을 읽지 않는 중국인 독서량은 한국,일본의 9 분의 1


2011년 4월 8일, 중국광파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의 일인당

독서량은 한일의 9 분의 1이라고 전했다.

고도의 경제 성장 혜택으로 많은 중국인들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많은 고기를 먹을 수 있고  더 많은 옷을 살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서량은 20년 전과 전혀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1990년 시점에서 일 인당 독서량은 5.2 권에서

2009 년 5.6 권으로 거의 변화가 없고 합니다.

韓日의 9 분의 1의 낮은 수준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보급, 농촌의 도서 판매망 미정비 등의 문제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레코드 차이나 2011-04-10
http://www.recordchina.co.jp/group.php?groupid=50510&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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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랠 11-04-10 22:53
   
미래를 위해서 진짜 지식인 책을 읽어야 할텐데. 편리함은 대중을 이끌지만 그 대중에게 편리함을 주는것은 지식이다
21321 11-04-10 23:01
   
책을 읽으면 진심이지만 장난아닌 지식을 얻게 된다... 물론 국내의 쓰레기 같은 책들 제외하고.. 예를 들면'일본은없다'같은 것들..ㅎㅎ
이것저것 뺏기거나 쓰레기같은 책들이 너무 많다....
각설하고, 제대로 책을 읽으면 뭔가 보일거다..확신한다..
사실 15년전쯤에 우리도 일본을 보며 책을 읽자라는 캠페인이 있긴했지만...
좋은것은 욕하지말고 받아들일수도 있기에...
짱개 11-04-10 23:33
   
문자의 한계 때문은 아닐까?

생활용어와 문학적 용어, 학문적 용어와의 괴리감?

책볼려면 평소알던 한자로 이해가 안되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책은 어케보냐고,
보부상 11-04-11 00:03
   
중국 문맹률이 20퍼인걸 보면
역시 문자읽는거 조차 어려워서인가 ???
고등학교때 잠깐 배웠는데 4성?? 뭐 배우는데 너무 어렵던데...
한개의 발음에 4개의 뜻이 있으면 어쩌라고...
     
화란초 11-04-12 22:37
   
저도 중학교때 학교에서 배웠는데 자기소개 1분하는거 했는데 발음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점수 낮게 줬다는... 소리로 구분하다니 어떻게 보면 대단~!!!
     
11-04-24 00:38
   
4성은 한개의 발음에 4개의 뜻이 있다는게 아니라
중국어 자체에 4개의 성조 즉 음의 높낮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rina 11-04-11 00:05
   
책을 읽기 전에 글자를 아는 중국인이 몇프로나 되는거지 ?
글구 우리나라도 책 안읽는다고 뭐라 하던데 중국은 더하네
돈빌려드림 11-04-11 00:10
   
남의 일이 아닐걸요..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컴에 너무 투자하는거보다
책읽는 습관도 나부터 길러야 겠네요..
달고나 11-04-11 00:36
   
책을 읽지않는건 중국의 문맹율 때문인지도
asd 11-04-11 00:44
   
... 13억...
kaka 11-04-11 01:36
   
ㅡㅡ 어차피 쟤들은.. 인구빨로 먹고삼...
13억(어떤사람들은 15억은 이미 넘었을꺼라 하지만..;;) 에서 9분의 1 이면.. ㄷㄷㄷㄷ..
퍼센트로 따진다면 한참 떨어진다지만 국가전체 인구대비로 봤을땐 무서운나라죠..;;
맨유 11-04-11 02:41
   
고기 ㅋㅋ
야동초등학… 11-04-11 03:34
   
우리도 적게읽는편인데 안타깝구만 ㅋ
웃자웃자 11-04-11 05:40
   
일본은 출판문화가 발달해있고 , 번역문화가 발달해있어서 독서율이 높을줄은 알앗지만

우리가 일본과 같은 독서율을 보이는줄은 몰랐네 . 와오 우리 독서많이하네 ㅋㅋㅋ
     
응? 11-04-11 06:22
   
한간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일본 독서량이 많은게 만화책도 독서량에 포함한다고 하던데요...
들기름 11-04-11 08:17
   
지금 아마존저팬 책부문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다섯개가 만화, 라이트노벨 관련... AKB 관련이 두 개...
만화부문은 따로 집계하는데도 이러네요. 일반교양서나 문학 읽는 양은 일본이나 우리나 큰 차이 없지 싶어요. 살기 바쁜 게 비슷하니...
http://www.amazon.co.jp/gp/bestsellers/books/ref=pd_ts_zgc_b_books_mor1?pf_rd_p=491090556&pf_rd_s=right-4&pf_rd_t=101&pf_rd_i=465392&pf_rd_m=AN1VRQENFRJN5&pf_rd_r=02JZQ13N19EYCVV2RRQR
.. 11-04-11 10:51
   
저 말은 거짓말 같다..

한국인이 제일 책을 안 읽을거 같은데..

요즘 동네마다

책방들이 눈에 안띄어...

대기업들이

영세 상인들 다 잡아먹는 우리네 정책 때문에

그 많던 동네 책방들이 다 사라졌지...

정말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 우리 대한민국 만만세야..
     
짤방 11-04-11 12:22
   
???책방이라면 대여점 말씀인가요? 아니면 서점?
대여점이 없어지는건 더 좋은 현상인데 말입니다.
     
회원가입하… 11-04-11 21:26
   
책 사서 보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인터넷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하니 이제 사서 소장을 하지요.
인터넷 도서 판매업체들 수익률 찾아보심 놀라실겁니다.
첨단 11-04-11 12:19
   
우리나라는 워낙 it쪽이 발달해서

젊은 이들은 대체로 넷에서 거의 정보거리를 읽다보고 독서하는 형태이니. 요즘같은 시대에

단순히 종이 북만으로 말하기는 뭐하네요. 앞으로 보면 독서에도 e-북의 거센 바람이 불 날이

가깝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미래의별 11-04-11 12:36
   
만화책이라도 책은 유익함, 대신 요즘 일본만화는 많은 종류가 선정 폭력적이라 개쓰레기이긴함
아이들은 만화라도 많이 읽다보면 다른 책도 잘 읽게됨~
je 11-04-11 14:10
   
일본애들 책 많이 읽는다고 하는데..-- 윗 글도 있지만. 잡지류, 만화류 시장이 엄청 크고, 일본인들 독서량에 이분야가 상당한 건 사실임. 일본애들 시집은 거의 안삼.. 대신 문학류에서 추리소설 잘 나가고,
우리나라 독서량 대부분은 문제집 부분임-.-;; 하지만 그밖에 학습만화나 참고서, 문학류 꾸준히 잘 나감.
아마, 교육열이 높고, 애들 교육책 분야에 대한 투자는 확실히 큼, 그 담은 실용서 분야고, 우리 문학이 망해가네 어쩌네 하는데, 그래도 문학 잘 팔리는 항목 중 하나임, 과학쪽은 컴터책 빼곤 죽을 쑤지;;
또한, 대부분 창작이나 대중서도, 국내 학자들이 발간 한 것보단 아직까진 해외 번역서 그대로 옮겨 파는게 상당하고,, 일본도 번역서 시장이 크나, 자기 국내 안에서 학자들이 펴내는 책들도 상당히 많음. 역사만 하더래도, 국내학자보다 일본학자들이 펴내는 한국관련 책의 수가 더 많을 정도.. 이런건 부러움. 조용히 파묻혀 연구하는게 국민성인지 ㅋㅋ 

우리 나라 출판시장이 세계 10대 안에 드는데, 또한 책 한번 못 펴내고 간판 걸자마자 도산하는 출판사도 많음;; 우리가 it가 발전해 전자북 시장이 점차 온다곤 하나, 전자북이 독서량을 높여줄지 안줄진 아직 모르는거임. 종이북은 계속 여전히 남아있을 확률이 더 높으며, 가장 완성형이 현재 납작한 종이북 스타일이고, 사람이 이성만 가지고도, 또는 감성만 가지고도 살수 없는 존재기에, 종이북이 주는 느낌때문이라도 인간이 계속 사용하게 될 거임. 다만, 환경적으로 재생용지 사용이 늘고, 문고판으로 가야함.
     
je 11-04-11 14:25
   
중국의 출판시장을 조금 말하자면, 아직 검열이 있어, 맘대로 출판할 수 없는 현실이 있고.
문체나 북디자인이  딸림. 당안학이라고 고서 분야는 중국이 프랑스 다음으로 발전한 나라나, 현대서적 분야에선 아직 발전단계에 있음, 도서관도 옛날 식이 많고,
우리나라처럼 문헌정보니 도서관학이니 이런 전공과목들이 개설되어 있지만 커리큘럼이 부족하거나 함, 도서관을 그냥 손으로 대출증 쓰고 하는 수작업식에서 전자 정보시스템으로 바뀌는데 우리 나라가 가서 도와주고 있지요. 중국의 출판시장은 과도기에 있지만, 중국정부가 투자를 많이 하려고 하고, 물량빨이 있으니 빠르게 성장 할 것 같긴 함.
정치적인 책들 같은 걸 사려면 이런 책들은 홍콩이나 대만출판계에선 얼마든지 팔기 때문에 본토에서 여행나오면 몰래 사가기도 한다고 하고, 아무래도 윗 글에서 보이지만, 인터넷 정비와 넓은 지역에 배달할 수 있는 서비스전략, 문맹율 낮춤, 등이 필요할 듯 하네요.
진보인 11-04-11 15:44
   
한국은 대여점 다 없애야 한다.  대여점이  출판산업를 망치는 주범이다
asdf 11-04-11 17:44
   
근데 책을 많이 읽어도 어떤 책을 많이 읽냐가 중요한거다. 일본봐라. 만화쪼가리나 잡소설, 우익이 만든 수정주의사관 역사서따위만 많이 쳐 읽으니까 애들 지성 수준이 한중일중 최악아니냐.

한국도 최근에 책을 많이 읽긴 하지만 인문학, 사회학서적보다는 대부분 자기계발서나 흥미거리위주의 소설따위가 많아서 걱정이다.
Pentacle 11-04-11 17:50
   
사람이 많으니까
ㅁㄴㅇㄹ 11-04-11 17:50
   
만화나 감상주의 잡소설따위 백날 읽어봐야 별 의미없고.. 실용서적, 전문서적은 뭐 먹고 살려면 당연히 읽어야하는거니 그렇다치고..

독서량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부분은 인문사회쪽 책들이다. 이쪽분야 책들의 소비정도가 그 사회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본다.

한국도 아직 구미권에 비하면 멀었다고 본다.
11-04-12 13:29
   
짱개들 글자는 알까?

문맹율 쩐다는데 ㅋㅋ
ㄴㅇㄹ 11-04-12 19:39
   
씻지 않는 짱개 ==> 책 읽지 않는 짱개.
그래도 발전 했네...ㅋ
쓰레기 같은 문자를 가지고 있으니 읽을 수나 있겠어?
고무심장 11-04-12 19:41
   
ㅋㅋㅋㅋ 야설도 포함 시키면 한국의 책읽은 비율이 대폭 상승할텐데
11-04-12 23:35
   
중국 독서량이 줄어든이유 한자탓 아닌가
중국문맹 공식적으로 50% 넘는다 일상생활 200자 한자만 아는사람만 계산하면
문맹65% 넘어간다
세계적인 출판대국도 못되고 세계적인 문호대가도 안나온다
한자의 비극 비참한 중국
한글이야말로 인류의 보배중에 보배다
문맹에서 탈출에 문자고생에 탈출 외우지않고도 세계어느나라책도 읽는한글 축복이다
만약에 한글이 없었다면 문맹이 90% 넘고 양반과 쌍놈은 지금까지 계속되엇겟지
지리산 청학동 훈장도 한자오늘도 잊지않기위해 뱡신처럼 외우고 공부한다
한자시대엿다면 인터넷강국 불가능 카카오톡도 불가능 문자메시지도 귀차니즙
등 한자의 해악얼마나 큰지 경험하고잇다
청학동지리산훈장도 삼국지10권 한자로 읽으려면 3달걸린다
한글은 하루면 도보는 정보총아
11-04-12 23:43
   
한자의 비극 외우고 죽을때까지 배워야하는 한자의 비극
1년만 쉬면 다잊는다
한자는 읽을수있어도 쓸줄모르는 한자문맹 중국에서 70% 넘어간다
그냥 인터넷에 하고잇는것 모르는것 50%이고 아는것 50%라서
대충단어조합으로 읽는것같다 예전의 우리나라신문 한자가 50% 넘었을때
한자모른느것 50% 넘었지만 신문을 읽었다 모르는것 그냥넘어가고
대충본것이다 정확한 정보전달이 안되는 맹점에 정보가발달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해주고 독서량도 흥미가 떨어지죠 좋은책나와도
신나게 읽어야 제맛인데 한자란 괴물이 어려운문자가 태반이 차지하지
그래서 중국은 기억력이 안좋으면 머리똑똑해도 문맹이 많다
불교 11-04-12 23:47
   
난 불교신자다 금강경 천부경 매일매일외워도 한자 죽어도 늘어나지 않더라
한글빼버리고 읽으라면 진짜못읽어요 수십년 외우고 배우고 쓰고
하는대도 한자에 애먹고잇지
스님들도 한글빼고 한자만 보는것도 애먹더라
미치고 환장할지경이죠
한글덕에 불교알게되엇지
8만대장경 아는사람 고작 1%넘지못한다 한자의 지옥 미쳐요 미쳐
11-04-12 23:53
   
이백 시인 한자
읽는사람마다 뜾이 달라진다
우리가 쉬운 이백한자로 읽어보라고 하면
해석이 제각각이다
지식인도 마찬가지고 한자고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백번역한시가 단어마다 달라요
미치죠 한자
tools 11-04-13 01:49
   
30년 넘게 살면서 지금껏 읽은 책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니...

정독한 책이 한 50권 정도 될듯하고.

달달외운 만화책이 수천권을 될긋 하넹

ㅡ,.ㅡ
조니 11-04-13 10:36
   
나 _중국 _중에서도 약간시골틱 한데서  일하는데..
좀실력이없어 영어.중국어.일어.화술.직장인필독서.등등
(결코 재자랑아님. 그저배우고자 .남에게무식하단소리 들을까봐)
애들 내책보면 존내 뻑 이가 자학모드 ~~~~~~~~~~~
한마디로 지일밖의 일관심없고 알려하지도안음
국민성 아님 체제 특성인가???
불소 11-04-13 11:51
   
그냥 늘  먹는대만  관심  많쥐 ㅋㅋㅋㅋㅋㅋㅋ
1234 11-04-13 22:41
   
e북 이야기하는데 e북 열풍이 불어도 독서량에는 영향 못미칠 듯..

한때 이메일이 뜨던 때 벌써 20년도 넘었네..

그때 이메일 때문에 종이우편물은 급속하게 줄어들것이라 예상했지.

근데 훨씬 더 많이 늘었단다..

이북은 이북대로 종이책은 종이책대로 공존할 듯..

수천년을 내려온 종이책이 단시일내에 쇠퇴하지는 않을 듯..
아이샨 11-04-14 00:16
   
영웅은 공부따윈 하지 않는다네
걍놀자 11-04-14 03:01
   
책대여점이 츨판업을 망하게 하는  길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거죠. 도서대여점 책구성이 어떤지 알고 하는 소린지.만화책, 무협지, 환타지, 하이틴 소설 등 요런게 주종인데,이런 책 돈주고 사서 보는 사람있나요?
나도 무협지 메니아라면 메니아라 할 수 있지만, 돈주고 사서 보라면, 당연히 안사죠. 그리고 전국에 도서대여점 수가 몇갠지 아나요. 그들이 사주는 책만도 출판업자들 한테 엄청난 이득인데, 도서대여점 폐쇠시키면, 아마 출판사 무더기로 도산할 겁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ㅋㅋㅋㅋ
     
짤방 11-04-14 10:33
   
이 분 큰일날 소리 하시네. 대여점이 왜 문제인제요?
그럼 뭐하러 만화책 무협책 책으로 엮어서 출판합니까? 유럽사람들이 가장 이해못하는 한국 문화중에 하나가 책대여점입니다. 좀 알고 말씀하세요
          
je 11-04-15 14:04
   
저기요 ㅋㅋ물론, 조선시대때도 책 빌려주는 책방이 있었지만..
근대의 책 대여점 자체가 서방이 원조입니다.. 영국이였나? 미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지요.
다만, 현재 우리같은 형태의 도서대여점은 영국에서 없어지고, 대신, 공공대여 형식의 도서관 정책이 가장 잘 된 나라가 영국이죠. 선진국들의 경우 상업적인 도서의 대여가 아닌 공공도서관의 도서 대출이 잘 되어있는데,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만화 대여점의 성업에 따라 지난 2004년의 저작권법 개정을 거쳐 ‘출판물 대여권 관리센터’를 설립하고 2007년부터 대여권 사용료 징수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해서 2009년에 약 13억엔(약 180억원)의 사용료를 징수해 저작권자들에게 분배구요,
국내에서는 저작권법 개정이 있을 때마다  대여권 도입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대여료 인상을 우려한 도서대여점들의 반발과 관련 업계 및 권리자(저작권자)의 주장이 맞서 왔는데, 저작권은 권리자와 이용자 이익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미 기업형으로 성장한 도서 방문대여의 경우 권리자의 이익만 일방적으로 침해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출판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데, 대여점을 다 없앨순 없으므로, 일본처럼, 대여권 사용료 징수나, 신판을 바로 대여점에서 대여해 주는게 아니라, 출시되고 6개월이 지난후 대여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ㅊㅊ 11-04-14 03:39
   
한국 독서량은 문제집 뻥튀기고 일본 독서량은 만화책 뻥튀기다
424 11-04-15 23:42
   
내맘대로 위인느님들 순위

1.세종대왕

2.이순신

3.명성황후
용트림 11-04-16 10:17
   
보는구나
tosss 11-04-16 18:30
   
우리도 독서론 한번 펼쳐볼까요? 고기론에 대항해서, 아 그런데 우리나라도 독서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어머님부킹 11-04-16 19:03
   
일본도 안 읽는데
     
;; 11-04-18 21:24
   
한국보다는 많이 읽음
joo 11-04-17 14:24
   
사진 속 여인, 책 별로 안좋아하는 듯
손모양은 그렇다치고
발을 저렇게 하고 있으면, 꽂혀있는 책등 더러워지는데
시스타 11-04-17 14:41
   
짱깨는 짜장만만 잘말고 짬뽕만 잘 끓이면됀다고했다.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아아 11-04-17 18:13
   
책과 관련된 글을 읽으니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솓구칩니다

하지만 얼마 안있어 이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겠죠 ㅡㅡ;;
234234 11-04-20 09:08
   
ㅋㅋㅋ 책읽으면 뭐가 나오나요? 독서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 인문서적이나 세계적인 명작들을 읽어야지, 요즘서점에 나오는거 보면 읽으나 안읽으나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흠차대신 11-04-23 01:00
   
근데,중국의 천재들은 진짜 대가리가 좋음
한자가 공부못하는 넘들에게는 골치지만..
공부잘하고 대가리 좋은 넘들은 더 대가리를 좋게 만들어 줌
줄리아 11-05-01 13:08
   
인구가 많은 만큼 천재와 바보의 차이는 그 인구 만큼 ....크다.
레알리 11-05-07 02:08
   
한자만이 선비가 공부해야할 글자이고...

어리석은 백성이 말을 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그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이를 불쌍히 여겨 한글을 만드신...
그 때에도 "아니되옵니다~"를 외치던 신하들을 뿌리치시고, 백성을 위해...

세종대왕이 세삼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물먹는퓨마 11-05-08 00:45
   
아 진짜 ㅄ짱꼴라종자새끼들 졸라 유치해 ㅋㅋㅋㅋㅋ 고기 많이 처먹는게 그렇게 잘난거고 큰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자빠져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 수준은 아직 아프리카 토인 기준에서 못벗어 났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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