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방송 NMA.TV 가 방사능 유출에 따른 북미 가수들의 일본공연 취소에 대한 에니매이션 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CGI 방송 내용 요약입니다.
"일부 미국 가수들이 쓰나미후 계속해서 우려되고 있는 지진과 방사능 유출로 인해 공연 취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져스틴 비버의 공연 스탭들은 방사능 위혐을 우려해서 일본행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져스틴 비버와 그의 메니져가 채찍질을 가하는 바람에 공연을 하기로 결정을 바꾸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도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일본 팬들에 대한 모욕으로 보일 것입니다. 메탈 밴드 안트락스마저도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안트락스[탄저균이라는 뜻]라는 이름을 생각한다면, 그 메탈 밴드가 방사능을 두려워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수들은 공연취소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예능프로를 스스로 운영해야 한다면 상황이 추하게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일본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일본, 닌자 파워!"
참고: 져스틴 비버와 에이브릴 라빈은 카나다 출신, 메탈벤드 안트락스는 미국 출신입니다. 따라서 대만 뉴스가 그들 모두를 미국 가수들이라고 통칭한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정확한 보도는 아닙니다.
일본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일본, 닌자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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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으로 일본 저렇게 까고 화이팅 일본이라~ 무섭다 대만~
저렇게 일본 추락해서....바닥기는 나라되면 대만이 일본을 얼마나 깔지...
정말 "의(義)"라는 것이 전혀 없는 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