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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04:22
소트니코바 보고있나?
 글쓴이 : 크리스탈과
조회 : 4,639  

움짤이 느리거나 움직이지 않을땐 http://www.feverskating.com/fevers/64960133 <-- 클릭후 6번을 보세요

소트니코바의 점프를 보면 착지를 하면서 다리를 억지로 들어서 돌리는게 확 느껴집니다

뒤돌려 차기 하는줄 알았음 ㅋㅋㅋㅋ

그에 반해 김연아는 착지후 다리가 물이 흐르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돌아가죠

즉 왼쪽 발로 점프후 오른쪽 발로 착지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김연아는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의 깊숙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반면 소트니코바의 경우는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 바깥쪽이 아니라 바로 안쪽으로 들어오죠

이게 사소한거 같아도 굉장한 실력차를 나타내는건데 소트니코바가 이걸 봤을때 

과연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다른분들은 두 영상을 보고 어떤걸 느끼시나요?


더 생생하게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6번을 보시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http://www.feverskating.com/fevers/6496013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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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하루 14-02-24 06:54
   
김연아는 괜찮다는데 언제 까지...이제 그만 좀 하세요 김연아 ioc선수위원 준비중이라 마찰없이 끝내려는데 피해의식 쩌는 국민들 때문에 될것도 안되겠네ㅉㅉ
     
ahaWkd7 14-02-24 09:27
   
거참 성격 이상하시네.
여기서 이러면 머 머찰이라도 생기나요??
피해의식이라니???
불합리함에 대한 표출은 제정신 가진 사람은 누구나 할수있는거지. 님이 더 이상하네요?
     
오캐럿 14-02-24 12:58
   
어머니가 생산살을 자식에게 주고, 생선뼈만 드시면 어머닌 생선뼈만 좋아하는지 아실 분일세..
21일 한  프리 연기가, 얼마나 지났다고.. 피해를 당했는데 뭔 피해의식 쩌네 되도 않는 소릴~ㅋ
ioc선수위원과 금메달을 딜한다는 뉘앙스.. 연아를 더 욕보이는 것입니다
&
게시판 성격 구분하여 댓글을 답시다~
     
크리스탈과 14-02-24 22:26
   
뭔 소리여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제가 올린자료가 뭐때문에 될것도 안된다는거에요?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모래곰 14-02-25 00:57
   
김연아가 괜찮다면 괜찮은게 맞겠죠.
근데 당신이 뭔데 피해의식이 쩌는 국민 어쩌구 지껄입니까?
당신 부모도 그 국민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야지.
아주 말 한번 고상하게 하시네.
요즘 아주 개념없이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잘난 것도 없으면서 좀 나대지 좀 마시죠.
꼴불견이 아주 나타나면 보는 사람의 눈도 생각하셔야지.
앞으로는 집에서 가족 앞에서만 설치세요.
나름 댁과 비슷하게 고상하게 쓴다고 썼는데
아주 좋죠?
국가대표로 나간 우리나라 선수가 억울하게 당해서
국민으로서 억울함을 말하는게 뭐가 잘못입니까?
게다가 가생이같은 사이트에서는 당연한 게시물이죠.
멍삼이 14-02-24 07:04
   
크리스탈과님, 아침에 링크건 자료 잘 봤습니다.
수고했네요.  짝짝짝!

전 김연아 점수가 발표되기도 전에
벌써부터 미리 소트니코바가 좋아 흥분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대비시켜 놓은 것이
웬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아, 이럴 수가 있나?
그 때의 허탈감과 분노는 정말...

마지막에,
인구 대비 캐나다인 자료방문수가 많은 걸로 봐서
정말 기분은 좋더군요.

아, 단풍국가에라도 호소해 0.01%의 뒤집힐 가능성을
걸고 샆어요.(뭐,바램으로 끝나겠지만...)
     
크리스탈과 14-02-24 22:24
   
넵 많은분들 보시라고 일부러 올린거에요 ㅋ
뿡뿡이 14-02-24 09:25
   
친게에 자꾸 불쾌한 글들이 보이네요.  어휴...
커피and티 14-02-24 10:10
   
친게에 자꾸 불쾌한 글들이 보이네요.  어휴... 22222


저도 어제 여기 들어가서 한참 보고나왔어요 안녕하세요 크리스탈과님
     
뿡뿡이 14-02-24 12:42
   
반갑습니다.  방금 점심 먹고 - 너무 먹었네요 - 한숨 돌리는 중입니다.
     
크리스탈과 14-02-24 22:23
   
커피님 안녕하세요~ ^^
저도 저거 봤는데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놨더라구요
숨바꼭질 14-02-24 14:09
   
아무리 다시봐도 소트니코바는 그냥 점수를 따기 급급한 티가 팍팍나서 매끄럽지 않고
퀸 연아는 연기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자나요
모래곰 14-02-25 01:00
   
원래 피겨가 비겁한 부분이 많았죠.
잊으셨을 수 있는데 저번 벤쿠버에서도
김연아에게 술수를 많이 걸었죠.
그땐 아사다가 목적이였는데
그때도 아주 장난이 아니였죠.
쭈운이 14-02-25 22:37
   
솔직히 저도 잘아는편이 아니라 그냥 눈으로면 보고 잘한다 못한다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보니깐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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