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4시경에 보면 집앞에 마련된 뽑기 기계가 있어요~
잡아 올리는거 말고 쇠(?)로 된 봉ㅇ이 달려 있어서 살포시 밀면 떨어져사 가지는건데 알죠??
모른다구요?? 그럼 사진 투척!!
바로 요놈인데 언젠가 부터 이 기계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근데 술 마셨으면 그냥 집에 가지 자꾸 이걸 하면서 환호성인지~ 절규인지~ 떠나가라 소리 지릅니다.
꼭 여자가 끼어있는 4명이상의 무리인데.. 그래서 더 오바 하는듯도 하고..
전엔 남자애들 3명이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것들은 기계에다가 날라차기를 하더군요..
그게 더 시끄러웠다는..;;;;;;;;
정말 크게 욕 한번 해 주려다가 3명이나 있길래, 날카로운 발톱을 감추는 사나운 맹수처럼
조용히 TV보면서 잠들었습니다~ ㅡ.ㅡ;;
오늘도 그런놈 또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