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미용실에서 거금 5마넌주고 붉게 염색했는데요... ㅋㅋ왁스까지사서 7마넌 ㅠㅠ;
그 미용실 vip대우해주듯...잘 챙겨주는것 같으면서도 왠지 사기당하는 기분...흠흠..어쨋든 문제는 그게아니고...
빛에 비춰야만 살짝 붉은빛을 띄더군요 ㅠㅠ 월래 머리가 너무 검어서 그런가 ㅠㅠ
염색하고 집에와서보니 기대한거보다 티가 안나 실망감이 들어서
완전 노랗게나 더욱 붉게 염색하려고 염색약 2통추가로 더 샀다능...
그래도 안돼면 탈색제까지 사서 해볼 생각이네요
이렇게 놀고있을때 아니면 언제 염색 해보나 싶어서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