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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7 23:00
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걸까...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689  


길몽을 연속으로 두번이나 꿨는데...

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걸까요.

설마... 길몽을 꿔서 기분이 좋아졌던게 길몽의 효과인것이었을까요? -0-;;


뭔가 으쌰으쌰 하고 싶은 의욕이 없네요.

틈틈히 동네 도서관을 가는데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봐도 영..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의욕이 없어서 의욕이 없는건지..

장자가 된듯하네요.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_~


노래를 들읍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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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us 16-11-17 23:06
   
무소식이 희소식인법이죠
     
돌아온드론 16-11-17 23:07
   
ㅇㅋㅇㅋ         

존밤되십쇼~
달콤제타냥 16-11-17 23:17
   
며칠 기분좋게 지내셨으니.. 길몽이 맞습니다!!
     
돌아온드론 16-11-17 23:19
   
ㅠㅠ 길몽이  기분 좋게 해주는걸로 끝이었구나

뭐하고 계신감요?
          
달콤제타냥 16-11-17 23:24
   
좀전에 들어와서 이제 얼굴에 팩하나 붙이고 누웠어요ㅎ
               
돌아온드론 16-11-17 23:27
   
하루치 세포 노화량을  하루치 팩으로 덮었으니  오늘의 피부노화는 제로겠군요!!!!
                    
달콤제타냥 16-11-17 23:30
   
두개 덮으면 이틀 전으로 돌아가나요?? ㅋㅋ
                         
돌아온드론 16-11-17 23:35
   
제타님도 아시잖아요.... 이미 죽은 세포는 살아나지 않아요. 현실을 인정하시고

그 한장 저 주세요. 저도 젊어질랍니다.
                         
달콤제타냥 16-11-17 23:54
   
흥!!
                         
돌아온드론 16-11-18 00:02
   
아까우면 쓰던거로 줘요.  나도 내일부턴 피부미남이 될테야~
토끼불고기 16-11-18 00:01
   
흠.. 전 예전에 제가 아주 끔찍하게 죽는 꿈 꿨는데.. 제가 너무 잔인하게 살해당해서.. 악몽인줄 알았습니다.
꿈꾸고 오전에는 말하면 안된다. 이런 말은 들은지라.. 꿈을 월요일 새벽에 꾸고.. 월욜 오후에 나이 많은분들에게 말했더니..
반전이.. 길몽이라고 하더군여. 평소 로또 거의 안사는데.. 그소리 듣고는 로또 구입하고, 즐거운 한 주가 되겠구나 하면서 토욜 기다렸음.
그런데, 수욜날 회사직원이 죽었네여(산재). 뭔가 이상하다.. 길몽이 아닌가.. 토욜날까지 기다렸는데.. 로또는 하나도 안 맞더군여..

나중에 이얘기를 다른 분에게 말했더니.. 길몽같다고 하더군여. 수욜날 그사람이 저대신 갔을 수 있다고..
     
돌아온드론 16-11-18 00:03
   
무섭게 왜이러세요 .ㅠㅠ
          
토끼불고기 16-11-18 00:15
   
무섭게 할 생각은 없고.. 제가 겪은 경험담인데여.

저도 악몽인줄 알았는데.. 길몽이라 하던데여.

제가 로또 거의 안사는 사람인데.. 그때 2천원 할때인데 로또를 좀 샀네여. ㅋ
아발란세 16-11-18 10:22
   
대박은 천천히 옵니다 ㅋ 늘 희망을 가지시고 화이팅! ㅋ
     
돌아온드론 16-11-18 18:13
   
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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