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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14:56
미드 루크 케이지 1기 마지막 편 보고있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634  

지금까지 보고 난 뒤 느낀 점이 뭐냐면 좀 리얼틱하다고 그래야하나요.

뭔가 마블 영화와는 다른,

만약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그럴 법한 그런 이야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다이아몬드백이라는 악당이 뒤집어 쓴 게 몰입감을 방해해버렸지만요. 그 옷은... 뭐랄까. 스타워즈 느낌이라.... 아마도 특수한 옷이라 그냥 악당1에서 히어로의 능력과 맞먹는 힘을가진 빌런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옷인 거 같은데.... 좀 오버하는 느낌이 강했지요.



보면서 생각한 건데 이 드라마는 슈퍼걸 보다 제작비가 좀 쌌을 거 같습니다.

일단 하늘을 날지도 않고 비행기를 들어올릴 일도 없으니...


음.. 그렇게 루크 케이지는 다 보았고.

제시카 존스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서로 연관되어있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뭔가 거꾸로 보는 거 같은데 드라마 전체로 놓고보면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죠.

------------------------------------------------------------

제시카 존스 보고 있습니다만...

음....

루크 케이지와 사람 염장을 지르는 장면이 많군요.

단독 드라마 볼 때부터 알아보았지만,

그래서! 드라마에서 그렇게 구르고 맞고 방탄인데도 총 맞고 그러는군요! 괜히 그렇게 고생한 게 아니었어요.

왜냐면!!!

그렇게 굴러주지 않으면....

 보고있는 시청자 가슴에 소금을 들이붙고있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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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11-26 17:01
   
     
선괴 16-11-26 17:11
   
ㅎㅎ
전 눈보지못하고 땅에 흩뿌려진거는봤어요.
그나마도 지금비로바뀐듯하지만요.
          
그럴리가 16-11-27 02:17
   
순서가 있어요

데어데블 시즌1 -> 제시카 존스 -> 데어데블 시즌 2 -> 루크 케이지 -> 아이언 피스트

-> 디펜더스


그래서 순서가 좀 바뀐 듯한 인상이 있을 거에요.
               
선괴 16-11-27 07:54
   
아하, 데어데블도 있었군요.
다른 히어로들은 이번에 처음 들어봤던건데. 데어데블은 스파이더맨과 썸씽?이 좀 있어서 애니로 몇 번 본 거 같아요.
설정이 눈이 안보이는대신에 신체능력이 급격히 올라간 붉은 쫄쫄이 입고 다니던 그 히어로 맞나요? 제 생각에 데어데블 직업이 변호사인가 그렇던거 같은데.
                    
그럴리가 16-11-27 13:58
   
신체능력이 올라가긴했는데, 파괴력 에 관련된 신체능력들은 아닙니다.

그냥 청각이나 기타 감각 기간이 발달한거...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인간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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