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고백할려고 하는데 제친구랑 상의하다가 나온건데요 개학하면 1달동안 책상서랍에 요구르트를 나둔 다음에 1달이 지나면 제가 그남자애한테 내가 요구르트 사줬으니까 영화보여줘 이방법 어떤가요??? 친구는 괜찮다 하는데 민페같기도 하구 ㅠㅠㅠ 그래서 고민이예요 ㅠㅠ 그냥 직구로 고백하기는 제가 좀 떨려서요 ㅠㅠ 그리고 그리 친하지 않아서;;;
직접적인 방법이란게 꼭 고백은 아니구요 ㅋ
좋아하시는분이랑 친한 여자애가 다리를 놔주게 만든다던가
같이 놀러간다던지 아니면 신스님 말씀처럼 해보셔도 되고
남자는 남자가 잘 아는데 이렇게 직구날리는데도 관심없으면
힘들구요 그런경우 아니면 넘어올거에요 여자들이랑 달라서 좀 단순함
근데 연두귤님이 고백하는데 안넘어올 남자가 있겠습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