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살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
내가 25살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
내가 곧 30이라고/???? 읭???
이런 믿겨지지 않던 나날을 보내던 심모군은 어느날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됩니다.
내년이면 35..........-0-;;;;;;;
부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낼모레면 40이라고 합니다.
믿겨지지 않아요.
p.s 3일전에 발견한 새치 한가닥을 몇일째 뽑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답니다.
애꿎은 검은머리만 3가닥이나'죽어나갔지요.. 쓰라린 고통과 함께. 잘가라 나의 일부여.. ~_~
엄마찬스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 아들 흰머리 뽑아달라는 말이 왠지 부끄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