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중고때도 엄마랑 5분 전쟁을 한 적이 없는데..
재깍 재깍 일어났었는데
오늘은 너무 피곤하더군요..그래서 좀만 더 자야지 하다보니
아침 식사할 시간을 뺏겨서 아침을 못먹고 학교에 갔죠.
수업 끝나고 공강시간에 너무 졸린데 마땅히 학교에 잘 만한 곳이 없어서
집에 와서 다시 잣슴....
오후에 수업이 잇어서 다시 학교로 고고씽 해서 오후 6시쯤 수업 끝나고 집에 도착.
라면 오징어짬뽕이랑 김밥 한줄을 포풍 흡입함....
결국 제가 오늘 먹은건
오징어짬뽕이랑 김밥 한 줄이 다네요......
제가 이렇게 먹었다고 하니깐 아는 오빠들이
'ㅠㅠ..너 그러면 살빠진다'
이랬슴.....흑...ㅡㅜ
아... 먹는 애기 하니깐 배가 고프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