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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2 03:42
오늘 하루, 한끼밖에 못먹음..
 글쓴이 : R.A.B
조회 : 300  

전 초중고때도 엄마랑 5분 전쟁을 한 적이 없는데..
재깍 재깍 일어났었는데
오늘은 너무 피곤하더군요..그래서 좀만 더 자야지 하다보니
아침 식사할 시간을 뺏겨서 아침을 못먹고 학교에 갔죠.
수업 끝나고 공강시간에 너무 졸린데 마땅히 학교에 잘 만한 곳이 없어서
집에 와서 다시 잣슴....
오후에 수업이 잇어서 다시 학교로 고고씽 해서 오후 6시쯤 수업 끝나고 집에 도착.
라면 오징어짬뽕이랑 김밥 한줄을 포풍 흡입함....

결국 제가 오늘 먹은건
오징어짬뽕이랑 김밥 한 줄이 다네요......
제가 이렇게 먹었다고 하니깐 아는 오빠들이 

'ㅠㅠ..너 그러면 살빠진다'

이랬슴.....흑...ㅡㅜ
아... 먹는 애기 하니깐 배가 고프네요.. ㅜ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자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다네. - 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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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지영 12-10-12 03:46
   
리나님 그러다가 스키니한 몸되요 ^ㅡ^

마니 드셔요 ㅎㅎㅎ
     
R.A.B 12-10-12 03:48
   
식욕보다 수면욕이 먼저라... 졸린걸 우째요 ㅠㅠ
          
호경 12-10-12 03:52
   
오... 저는 졸려도 먹고 자는데 ㅠ
               
R.A.B 12-10-12 04:01
   
먹고 자면 속이..
          
긔엽지영 12-10-12 03:5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일단 자고나서 생각하자 주의라서요 ㅎㅎㅎ
               
R.A.B 12-10-12 04:01
   
그쳐? ㅎㅎㅎ
오캐럿 12-10-12 04:00
   
리나님이 저보다 김밥 한줄을 더 드셨으므로 행복한 분이십니요..ㅋㅋ ㅠㅠ
     
R.A.B 12-10-12 04:01
   
헉 ㅠㅠㅠ 오캐럿님 ㅠㅠㅠㅠ 저보다 더 불쌍하심 ㅠㅠ
          
오캐럿 12-10-12 04:09
   
가을이.. 입맛을 도둑질 해 갔심요.. 혼내 주삼..ㅋ^^ㅋㅋ
               
R.A.B 12-10-12 04:14
   
엥? 가을은 원래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 했는데..
                    
오캐럿 12-10-12 04:21
   
그러게요.. 하늘은 높고.. 말만 살찌우고.. 사람 맴은 허전해지네요..ㅋ^^ㅋㅋ
                         
R.A.B 12-10-12 04:28
   
저는 말띠인데 왜 살이 안찌는지.... 하긴 저렇게 먹으니 안찌겠죠 ㅠ
                         
오캐럿 12-10-12 04:30
   
백말띠.. 음청 뛰어 다니시나 보네요.. 여기저기..ㅋㅋㅋ
                         
R.A.B 12-10-12 04:31
   
넹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10-12 04:20
   
영양섭취를 잘 해야지 뇌도 그만큼 회전해 주는데 비상용 에너지바라도 넣고 다녀요.
     
R.A.B 12-10-12 04:28
   
넹 ㅡㅜ
     
오캐럿 12-10-12 04:33
   
안 주무셔요.. 아님.. 새벽에 깨신..
밤바람이 차네요.. 따뜼하게 하고 계셔요..커티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커피and티 12-10-12 04:40
   
안녕하세요 오당근님 좀 전에 일어났어요. 날이 꽤 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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