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굿모닝 컴터 때문에 요즘 살맛나시는 플로에님 추카추카 ㅋㅋㅋㅋ

에이 플로에님 바보다 얼레리꼴레리 덧셈이랑 곱하기도 못하나봐 ㅋㅋ 바보는 내 전문인데 ㅋㅋㅋㅋ

햐 사진 500장은 완전히 노역인데요. 그게 사진을 그냥 꽂기만 하는게 아니라

추억 되새김하고 또 상황이나 시간등 정렬도 필요하고 엄청 머리 써야 하는데

맛있는거 먹으면서 하세요. 에너지 고갈 오게뜸.(근데 이게 재밋다는게 함정 ㅋㅋ)

저도 포토앨범 주문이 세개가 들어와서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 저희 가족은

왜 여행만 다녀오면 저보고 포토앨범을 만들라고 하는지 참

ㅋㅋㅋ page를 장으로 헷갈려서 그렇죠 뭐~ 쳇!!!
이게 참 먹으면서 할 수 없는 일인게 사진 배치도 생각해야 하고 접착식인지라 끈끈한 곳에 과자 가루 같은 거 들어갈까봐....ㄷㄷㄷ 먼지 하나 들어가면 망하는 거....ㅠㅠ
옷소매라도 닿을까 겉옷도 싹 벗고 티 한 장 입고 작업하고 있답니다.

아, 근데 진짜;;; 이거 또 사자니 돈 들어갈 게 걱정이군요. ㅠㅠ
사진첩 하나당 12000원 쯤 하더라고요. 어매~~~ 엄청 비싸잉...-_ㅠ

우왁 가족분들이 커티님께 전부 ㅋㅋㅋㅋ 예술하는 사람들은 참 그런 부분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제 자매도 디자인 계열인데 디자인이다 싶은 건 죄다 맡겨버리거든요. 푸훕~

헐... 고생을 사서하는 센스.

그러고 보니, 사진 정리해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사진 정리를 하다보면 못 봤던 것들도 보이고,
그 때 즐거웠던 분위기에 젖더라고요. @_@
심지어 엄청 힘들어도 사진만이 남는 거다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것처럼 웃은 사진도 있는데
그런 기억도 송송송 나고요~ ^^*
확실히 모니터로 보는 것과 실물로 보는 건 차이가 크네요.
이 참에 뿡뿡이님도 사서 고생하는 거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ㅋㅋ

그래야 하는데... 이거 대공사라 엄두가...

<2014가생이 이벤트>

축하드립니다. 플로에 고객님
천고플비의 계절 건강하신지요.

 고객님이 이번에 구매하신  '사서고생' 상품이 원플러스 원 이벤트에 당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차후에 이어지는 '젊어고생' 내가 쏜다!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신선한데

<신선품 코너  번개 할인>
하나를 무료로 드립니다!

지금 검은박스안에 손을 넣어 쪽지를 뽑아주세요

호랑이,사자,곰,아나콘다,드론

[꽝없는 이벤트 무조건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콘다 뭐에요 ㅋㅋㅋ
드론보다 더 충격적이야~

드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이게 뭐야 ㅋㅋㅋㅋ
아 드론님도 참~
젊어고생 이벤트 어떤 건지 손수 시범부터 보여주시죠? 킥킥

10개사면 12개 주는 이벤트에 참여했더니

보너스상품 '마지못해 산다' 상품 따라옴

............ㄱ-..
풋...
드론님 마케팅에 당하셨군요. *-_-*
드론님 같은 사람만 노린다는 마케팅인가봐요. 흐흐~

오호...

사서 고생이라도.. 뭔가를 한다는 부러움이.. 전 귀차니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