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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1 01:45
네이트는 원하면 누구든 추가 가능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299  

다만 제가 네이트 접속이 좀 뜸해서 문제죠..ㅋㅋ

뉴비든 올비든 상관 안합네다.

=======================

일단 시작 전에 북산호랑이 님께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네러 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 북산호랑이 님이 쓰신 글로 오해한 점은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당시 흥분상태라 덧글을 쓴 유저에 대한 분명한 확

인 없이 행동을 해버린 것은 분명히 질타 받아야함이 맞고 제 안일함과 부주의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하지만 요 근래 들어 카라팬 몇 분의 언행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가야 겠네요.


하지만 요 근래 들어 카라팬 몇 분의 언행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가야 겠다 싶어서 글 씁니다.
일부라고 하진 마세요. 만날 저쪽 팬덤 어쩌구 하면서 절대 일부 아니라고 하시는데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나 자기 허물을 못 보는 법이

죠.
솔직히 관리자 마크 달고 이런 글 쓰는 것도 참 회의가 몰려오고 내가 왜 아이돌 팬질 하면서 이짓거리까지 해야하는지도 싶습니다.
 쓰는 스스로도 좀 한심하네요. 보고 즐기자고 좋아하는 아이돌 팬질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말이죠.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카라마을 유저 분들 중 연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카라가 소중한 것을 알면 타그룹에 대해서도 예의를 갖춰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북산호랑이 님 제가 사과 드린것과 별개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얼마전 올라왔던 MAMA관련 기사에 대한 덧글에서부터 발단이 시작된 점 부터 봐주세요.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44863&page=9 

여기서 mama 시상식 관련해서부터 좀 어이가 없더군요. 
참고 넘어 가려다가 지난 글임에도 들고 왔습니다. 지난 글 갖고 뭐라 한다고 하진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가생이 카라팬들 중 몇몇 네임드 분들 

주특기가 다 지난 멍멍이네 일까지 여기 끌고 와서 곱씹는거 부정은 안하시겠죠? 
솔직히 멍멍이네 싫어서 가생이로 왔다면서 멍멍이네서의 일은 잊고 새출발 하는 분들보다 거기서 겪었던 일의 연장을 가생이에서 푸는 경우 많다

고 봅니다. 싫어서 왔으면 제발 그냥 잊고 가생이에서만 지내세요. 네이트든 텔존이든 안가면 될 것을 쓰레기 같은 글 보고 와서 무슨 어디 팬은 

어떻다 이따위 글 쓰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10대 중고딩 팬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쓴 글이라고 믿기지도 않고요. 가생이 내에서 일어난 일

에 대해 해당 유저와 언쟁 벌이거나 그도 안돼서 관리자들 통해 해결을 보는 것이면 상관 없지만 다른 곳에서의 일까지 가생이로 가져오는 것만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저 위의 링크에서 중간에 북산호랑이 님이 먼저 조롱조로 
'관심없는 시상식  타든말든 ㅋㅋ 이런걸루 싸우셈 참 이해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즐기세요 애들도 아니고.'라며 정작 본인이 애들같은 덧글

을 쓰셨습니다. 

헌데 위에 아무도 싸운 덧글도 없었어요. 더스트룩스 님과 크리스탈과 님 덧글 논쟁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말아주세요. 
더스트룩스 님의 경우 애초에 아이돌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시니 어느 그룹 할것 없이 별로 좋아하시지도 않으니까요. sm을 좀 더 싫어

하시는가 보다 하는 뉘앙스를 몇 번 느낀 적은 있습니다만 구태여 sm'만' 싫어하시는 분도 아니시거니와 아이돌을 해악적 존재로 인식하고 계셔서 

부정적 댓글을 몇 번 타게시판에서도 작성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그냥 더스트룩스 님 개인의 사고관 및 의견이기 때문에 별반 

문제될 것도 없고요. 

어쨌거나 먼저 비아냥 대듯 덧글 달더니 크리스탈과 님께, 그것도 엄연히 m마크 달고 있는 관리자에게 아주 함부로 덧글 달더군요. 

누가봐도 조롱글도 아니었고 조롱글이었다면 이미 다른 유저들이 중재에 나섰을 겁니다. 
가생이 연게는 자체 자정 작용이 타 사이트에 비해 비교적 잘 되는 곳이니까요. 크리스탈과 님은 가생이 가입한 이후로 소녀시대 아니면 함수 자

료만 올리시고 다른 걸그룹 혹은 SM 남그룹 관련에서도 전혀 관심도 없던 분입니다. 같은 sm이라도 동방신기든 샤이니든 exo든 그냥 남그룹이니까 

별반 신경도 안쓰셨고 관심도 없으셨습니다. 몇 번 그런 덧글도 써주신 바 있으시고요. 그러다가 나중에 현아나 다솜이 등의 타 그룹 멤버들에 대

한 관심과 애정도 생기셔서 관련 기사나 자료도 올려주셨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카라에 대해 정신 나간 어그로들 마냥 무턱대고 깐 적도 없고요.

헌데 카라마을을 비아냥 거렸다는 모함을 먼저 하시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연게 특성 상 어느 정도의 비판이나 개인 의견(지나친 깎아 내리

기 등은 안되겠지요)은 문제 될 것도 없고 두 분이서 잘 해결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제 덧글 남긴 이후 MAMA 자체에 별 관심이 

없으니 해당 게시물 올라온 것도 잊고 있었어요. MAMA가 공신력 없는거 개나소나 다 알고 CJ의 자기 과시용 그 이상도 아닌데다가 권위따위 존재

도 않으니까요. 

그런데 한 이틀 지나고 다시 보니까 언쟁이 꽤 길어져 있는데다가 황당한 덧글로 이어지더군요. 비아냥 댔다는 근거라도 링크를 걸어주시던가요. 

암만 그래도 저 당시엔 크리스탈과 님께선 엄연히 관리자 신분이었는데 관리자 알기를 참으로 우습게 아는 처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 아래 내려가니 횃불 님 덧글은 가관이네요. 
"댓글이 많아 봤더니 크리스탈과 헛짓 하는구만.. 
정신 챙기고  앞으로 내댓글에 재댓글 달지마라 .." <-- 이게 횃불 님이 유저에게 할소리 입니까? 더군다나 저당시 크리스탈님은 관리자 신분이었

습니다. 

횃불 님의 경우에도 이전부터 지켜보면서 참 어이가 없는 댓글들을 많이 남기신다고 생각했는데 저 게시물 댓글과 며칠전 올라온 홍백가합전 번역

물 관련 덧글에서 아주 실망스러운 댓글을 쓰셔서 기가 찼더랬습니다. 툭 까놓고 묻고 싶은게 크리스탈과 님이 m마크 달고 있던 에프엑스 게시판 

관리자였음을 제대로 인지하고 계셨는지 조차 의문스러울 지경이더군요. 덧글들을 보면.

북산호랑이 님의 비아냥 조에 대해선 다른 게시글에서도 보였습니다.

횃불 님이 올려주신 일본음악팬 2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랭킹" 관련 글에 대한 생각- 이란 게시글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46238&page=2
이 링크 덧글에서도 tkseksmsrjt님에 대해 아주 조롱티가 팍팍 나는 덧글 쓰셨더군요. tkseksmsrjt 님이 누구 까려거나 깎아 내리려 한것도 아닌

데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먼저 조롱조로 시비 걸어놓고 안그랬다고 우기시니 황당했습니다. 

별로 상대가 악의로 덧글을 단게 아님에도 유독 아주 상대가 기분나빠 할 만한 어투로 먼저 덧글로 비아냥 대시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도 저렴하

다느니 하는 댓글 써주셔서 참 새로운 기분을 맛보여 주셨고 말입니다.

제가 왜 그런 댓글 달았는지에 대해선 생각도 안해보셨겠지요. 오죽했으면 m마크 달고 그런 덧글을 썼을지 생각이나 해보셨나 궁금하네요. 북산호

랑이 님이 아닌 제네러 님의 댓글에 대해 아주 불쾌해서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라는 생각으로 달았던 댓글인데 분명히 크리스탈 수시 합격 기사에 

있던 댓글은 전혀 생각도 하지 않으셨겠죠. 

그리고 제가 북산호랑이 님 댓글로 착각했던 제네러 님 댓글이요.
제네러 님도 제가 혹시나 해서 팬빌리지 게시판 마다 다 검색했습니다. 글쓴이, 내용 다 검색했더니 오로지 카라마을 에서만 글과 덧글 남기셨더

군요. 그리고 언제나 쓰는 글들 보면 카라 두둔하는 글들이었죠. 댓글짤에 카라 멤버 없고 오망성 이모티콘 안달았다고 카라 팬 아닐거라 생각하

셨나요? 다 지켜보고 있는데.

요 며칠간 아주 타가수 활동에 대해 잘 모르면서 함부로 덧글 쓰는 것도 모자라서 대학 합격한 타그룹 멤버에게 '편법' 운운까지 섬슴치 않는 덧

글에 아연실색 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158772&w1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46238&page=2

동방신기에 대해 관심이 없으시면 최소 검색은 해보시고 덧글을 써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물론 저도 가끔 잘못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덧글을 

썼다가 다른 유저분들의 친절한 댓글 설명으로 정보의 오류를 바로 잡고 덧글로 설명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때도 있습니다. 
한류영상방에서 또한 카라에 대해 일말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까는 유저들에게 제가 매번 검색이라도 해보고 글쓰라고 한 소리 하는 처지입니다. 

저 덧글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헌데 이후에도 비슷한 뉘앙스의 덧글을 또 연게에 쓰시더군요.


요 며칠간 아주 타가수 활동에 대해 잘 모르면서 함부로 덧글 쓰는 것도 모자라서 대학 합격한 타그룹 멤버에게 '편법' 운운까지 섬슴치 않는 덧

글에 아연실색 했습니다.

만약 타유저가 카라 관련으로 그런 식의 댓글 달았으면 가만히 계셨을까요? 아마 카라팬분들 중 과격한 분들은 아주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난리 났

겠죠.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으니까요. 

마찬가지입니다. 가생이가 남성 유저들 비율이 많지만 여성 유저들도 많아요. 팬빌리지는 걸그룹 팬빌리지 밖에 없지만 연게의 경우는 동방신기 

좋아하는 분들도 들락날락 하십니다. 제가 간간히 jyj에 대해 싫은 소리를 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5인 시절을 그리워하며 아

직도 5인 팬으로 응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현재 2인의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JYJ에 대해 뭐라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분 없습니다. 왜? 여긴 팬사이트가 아니거든요. 그냥 저 사람은 jyj를 싫어하는구나- 쟤

는 왜 저래- 하고 마는 걸테죠. 굳이 저하고 싸워야 이득 볼거 없다는 생각도 있을테고요. 손해도 없겠지만 굳이 설전 벌이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분도 계실테고 말입니다.

헌데 카라팬 분들 중 다수 그것도 꽤 네임드 있는 분들께서는 아주 카라에 대해 뭐라 운만 뗄라 해도 작정하고 달려들더군요. 연게든 잡게든.
물론 개중에 정말 악의로 가득차서 카라를 폄하하고 깎아 내리고, 혹은 단순히 팬들끼리 싸움 붙이려는 악성 어그로도 있었던 것 저도 압니다.

솔직히 저 제네러 님 동방신기 관련해 아무것도 모르고 덧글 쓰고 거기에 싸이 땜에 묻혔네 하는 댓글에 '어차피 그런 식이면 카라도 누구도 다 

묻혔다'고 덧글 달려다 참았어요. 애초에 중하반기에 싸이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서 대부분은 다 묻혔습니다. 그건 누구도 부정 못해요. 해도 헛

소리인거 다들 알죠. 유치하게 말꼬리 잡고 싶지도 않았고 말입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장문의 글을 쓰는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자꾸 동방신기는 국내에서 발표한 곡이 없고..어쩌고.. 최소 지금 동방신기가 정말 활동하고 있는게 아닌지 정도는 검색을 하셨다면 이런 글을 절

대 안쓰셨겠죠? 


또한 해당 링크에서 또한 북산호랑이 님이 샤우팅 님이란 유저분께 먼저 시비조로 태클 거셨죠. 이런거 한 두번 본게 아닙니다. 자신이 비아냥 대

신건 기억 못하고 자신에게 싫은 댓글을 보면 바로 대응하시더군요. 샤우팅 님이 소시팬인지 누구팬인지는 저도 그리 관심이 없지만 처음보는 유

저에게 저런 댓글을 당당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그 아래 달려있는 횃불님 댓글을 보면 횃불 님이 평소 어떠한 생각

을 지니셨는지 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무슨 저랩 유저가 카라 관련 글만 쓰면 무조건 '어디 팬덤인지 티 나는데' '급조한 닉이네 ㅋㅋ' 이따위 글을 아주 서슴없이 

달면서 상대 유저에 대해 덮어놓고 색안경을 껴서 보더니 댓글 수준이 아주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햄스타 님께도 좀 과격하게 말씀 드렸더니 카라게시판에 새로운 공지가 생긴걸 봤습니다. 근데 그 아래 횃불님 댓글 보

고 좀 놀랬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kara02&wr_id=196275&page=2


'타 관리자가 누구누구인가요?'


지금 이게... 하..! 여지껏 가생이 활동 하면서 m마크가 뭔지도 몰랐다는 얘기로 들리더군요. 전 제가 잘못 본 줄 알았어요.
햄스타 님을 촌장님이라고, 관리자라고 생각하고 있던건 그냥 카말 게시판 상단에 써있어서 그런건가 싶어서였나- 하는 생각에 정말 머릿속이 새

하얗게 변했습니다. 그 아래 다른 유저분 덧글도 어이없네요. 결국 가생이 생활 하면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왔으니 누가 m마크 달고 있고 m

이 관리자인지도 모른다는 얘기로 밖에 안들더군요.



그래도 참은건 일단 뭐가 됐든 관리자 신분도 있었고 괜히 유치하게 말꼬리 붙들고 싸우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 얘기 나온김에 sm 관련 전반적인 논쟁건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도 좀 피력하겠습니다.

유독 SM 미워하는거 굳이 부정 안하시겠죠? 
한창 SM 주식이 어쩌구 하면서 글 올릴 때도 전 진짜 카말 분들중에 한 6할은 SM 주식 샀나 싶었습니다. 정작 가생이 내의 SM 아이돌 팬들은 주식

관련해서는 알지도 못했고 그냥 그룹만 좋아했어요. 헌데 아주 신나게 주식기사 들고와서는 어쩌구 저쩌구 하시더군요. 정작 해당 소속 아이돌 팬

덤도 관심 없는 주식을 말이죠. 

일본 활동 관련도 sm이 잘못한 부분도 있고 잘 하는 부분도 있는데 무턱대고 까는거 보면 오히려 카라팬들이 sm팬들 견제하고 있다고 밖에 안보입

니다. 

물론 카라 또한 괜히 카라에 대해 더 검색도 안해보고 시비조로 아무렇게나 글 쓰던 유저들 많았던거 인정해요. 저도 그간 많이 봐왔고 그런 분들

께 저 또한 그런게 아니고 사실은 이러하다-라고 몇 번 덧글도 남겼었으니까요. 저 또한 카라 해체기사 난 직후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무턱대고 

3인방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의견을 피력한 적도 있습니다만 카라 마을 생기고 이런저런 글들 보면서 '아, 내가 너무 언론에 놀아났구나. 기자들 

이 멋대로 쓴 기사에 오해를 했었구나'하고 반성도 했습니다. 그래서 근래에도 카라 사태때에 대한 비뚤어진 덧글을 쓰는 유저들에겐 검색이나 좀 

하고 와서 글을 쓰라고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뭘 말하려면 알고 말해야 하니까요. 
헌데 기자들 중 정말 몇몇은 sm에 유리한 기사만 쓰는 경우 있는거 알지만 그 외의 기사들에 대해선 솔직히 제가 봤을땐 팬덤끼리 사이 안좋은
것에 대한 시각을 고대로 언론에 대입시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


소시가 무슨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네 마네 하는데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고 그게 조작이었다 그러면 'sm나쁜 놈들이네..왜 그랬어..창피한 줄 알

아야지'하는게 가생이 분위기입니다. 
어디서 그걸로 유세 떠는 악성팬을 보고 왔는지는 몰라도 가생이 와서 트리플 됐다고 언플 때린다며 조롱하는거 보면 그 글을 본 사이트에서 뭐라

고 하면되지 가생이 까지 와서 뭐라고 하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네이트도 어차피 현아든 윤아든 카라든 누구든 대체적으로 투애니원 빼면 안까이는 걸그룹이 없는데 굳이 거기 기사 보고 와서 흥분하면서 sm이 

매수했네 어쩌네 하는것도 황당하고요. 안좋은 기사 안보고 봤다 치더라고 비추 날리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기레기들이 카라를 너무 우습게 보고 기사 막 쓰는거 저도 카라팬 분들이 가생이에 올려주시는 여러 기사 등을 보고, 기사 제목과 상이 하거나 혹

은 허위/과장 된 내용으로 써내리는 거 보면서 기자들의 습성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무턱대고 기사 다 믿지 않게 되어서 감사한 점도 있고요.
하지만 그 기자 혹은 언론사가 sm이 매수했는지 어쩐지 까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 없는데 sm이 카라 견제한다고 나쁜 기사 내보내라고 기자들 매수

했다는 식의 글들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sm 입장에서 yg를 견제한다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헌데 dsp를 견제해서 뭐하나요. 견제한다고 견제 되지도 않고요. 어차피 요샌 소시든 카라든 일

본 활동이 장기화 된 것도 있고(체류 얘기가 아닙니다) 두 그룹 자체가 데뷔 5년차에 접어들어서 대중적으로 이전 만큼의 핫한 관심도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이 예전만은 못합니다. 5년간 지켜봐온 정이 있고 처음으로 무한한 관심과 팬심을 가

지게 해준 그룹이기에 우려도 하고 응원도 하며 지켜보고 있을 따름입니다.

솔직히 제가 본 바로는 엄한데서 뺨맞고 가생이 와서 화풀이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가생이 sm팬들 앞에서 sm먼저 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

다.

괜히 싸움나는거 싫기도 하고 아이돌 팬질하는데 그걸로 싸우는 것도 우스워서 여지껏 참았어요.

개소문에서 뭐 얼마나 거하게 sm 팬덤에게 당했는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거긴 거기고 가생이는 가생이니까요. 

카라 마을 처음 생겼을 때 좀 우려도 했었던게 사실입니다. 저 또한 개소문 눈팅 시절이 있었고 연예 게시판에서 카라 게시판, 소녀시대 게시판까

지 분류된거 보고 이후에 거기를 떠나서 지내다가 가생이를 알게 됐는데 연게에서 하나씩 그룹별 게시판 생기면서 전체적 상태가 맛이 가는걸 느

꼈기에 가생이도 그리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허나 생각과 다르게 초창기 카라게시판 아주 아늑하고 정겨웠어요. 그래서 아, 우려했던게 다 쓸

데 없는 기우구나. 이 정도면 좋다 괜찮네. 했습니다.

헌데 어딜 가든 사람 많아지면 점점 변질 된다더니 카라마을도 여지 없이 변하더군요. 이상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뭐라 말만 하면 너 소시팬이

지 소퀴지 하면서 아주 서슴없이 상대를 깎아 내리더군요. 물론 개중에 정말 어그로도 있었고 비뚤어진 팬심을 지닌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가생이 

환경상 그런 사람들이 오래 상주할 여건이 안되니 다들 금세 사라졌지만요. 

저도 간혹 소녀시대 까거나 하는 분 계시면 막 달려들어서 덧글 싸움한 적 많습니다. 요새야 귀찮기도 하고 소시 일본 활동하면서 일본에서 만든 

뮤비나 곡이나 의상 등 상태가 병맛이라 되려 제가 앞장서서 까는 형국이고 어쨌거나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갈때도 있습니다.. 어차

피 내가 뭐라 한다고 그 사람이 해당 그룹 팬이 되는 것도 아니고 대체적으로는 그런 경우는 일본 활동이 못마땅 해서 혹은 그냥 아이돌 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드니까- 까는 부류인 경우가 많아서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가생이 활동 하면서 개솜 활동 하지 말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말 할 자격이나 뭐 거한 권리도 없으니까요. 
 다만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다 풀지 말라는겁니다. 거기 싫어서 가생이로 이주한 분들도 계시고 아예 가생이부터 시작한 분들 중에 타그룹 

팬인 분들도 계신데 도리어 그 분들이 여러분의 밑도 끝도 없는 몰아가기에 상처받고 황당해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야 한 번 쓰고 잊을 덧글이니 상관 없겠다고 생각하지만 바꿔놓고 생각하면 여러분들도 소시팬이든 누구든 카라에 대해 몇몇이 안좋게 말

하면 일부가 아니라 그 팬덤 전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니 그야말로 입장 바꿔 생각해 주셨으면 싶네요. 


이 의견에 대해서는 게으리 님도 여러 게시판에서 신신당부 하신 것을 본 기억이 많습니다. 
제가 이 몸통글에 언급한 저 분들. 저 분들 몇 명이 그런걸로 왜 이따위 글을 쓰느냐고 반박하시겠지요. 하지만 똑같이 저 분들 한 두 분이 모여 

쓴 글이 카라마을 유저의 모습이 된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런 문제야 말로 모든 팬덤이 갖춰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팬

덤에 속해있는 보잘것 없는 안방팬일 뿐입니다.


카라가 카라팬에게 소중한 만큼 타 그룹 또한 팬에겐 소중하니 댓글달때 한번 더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분명 여러분들은 카라 짤을 달고 타 그룹 아무렇지도 않게 반말,레벨 드립.. 등.. 볼 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질 뿐입니다.


다 지난 일 왜 들춰내냐 하는 생각 이전에 왜 이런 글까지 쓰게 됐을지도 생각해주세요.

원래 내 말투가 이래서..라고 말씀 하실 생각이시라면 나의 말투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누가 기분이 나쁘거나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주

세요. 저 또한 제 의도와 다르게 말투 때문에 몇 번이나 가생이 내에서도 오해를 받아서 사과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느 게시판이든 마찬가지지만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정보공유나 팬활동을 위해 여러 부류의 유저들이 드나드는 연게인만큼 서로 덧글 몇 

줄로 얼굴 붉히는 일 없고 추측성으로 상대 팬덤에 대한 지나친 공격성을 드러내는건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싫더라도 자신이 관심도 없는 그룹

의 게시물까지 와서 댓글로 표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걸 못참고 악성 댓글을 달게 되면 결국은 서로 다투게 되는게 불보듯 뻔하다는건 모두가 알

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강조하지만 이 부분은 어느 팬덤에게나 다 마찬가지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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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가레스 12-08-11 01:47
   
내가 싫어요 헹 ㅋㅋㅋ
     
짤방달방 12-08-11 01:47
   
ㅇㅇ 자, 다음!
Gerrard 12-08-11 01:47
   
난비싼여자라안됨ㅋㅋ
     
짤방달방 12-08-11 0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왔엌ㅋㅋㅋ
          
Gerrard 12-08-11 01:49
   
지금왔쪙~ 핸폰만지작거리는중...
               
짤방달방 12-08-11 01:49
   
비스트 1위했어! 근데 대기실에선 현승이가 안뵈더라;
                    
Gerrard 12-08-11 01:52
   
우리 이쁜란초오라버니 안보여서 걱정했지요섭ㅜㅜ
     
IceMan 12-08-11 01:50
   
(^&^)
          
Gerrard 12-08-11 01:53
   
펭귄아찌 보고싶었다능~♥
               
IceMan 12-08-11 01:57
   
Me 2
Vanillalucy 12-08-11 01:48
   
전 까도남이라 안됩니다
까도 되는 남자 ㅋㅋㅋㅋㅋ
     
짤방달방 12-08-11 01:49
   
네, 자 다음!(뻥!)
려기 12-08-11 01:48
   
짤멘!! 저는 멀리서 짤방님을 보필하겠나이다 ㅠ
     
짤방달방 12-08-11 01:49
   
헐...그러지 마소서 형제여..ㅠ
홍초 12-08-11 01:50
   
난 퇴근하면 항시 대기타고 있는데
     
짤방달방 12-08-11 01:51
   
ㅋㅋㅋㅋㅋ맞아 특별한 일 없으면..
긔엽지영 12-08-11 01:58
   
그럼 저같은 중비도 괞찬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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