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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23:31
회사 건물 지하 식당이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299  

밥이 겁나 짜요..

아니 정확히는 반찬들이;;
찌개 전문점인데 찌개야 원래 짠거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찌개를 제외한 다른 본반찬들도 죄다 짭니다;

세상에.. 거기서 만날 먹으라길래 공짜밥임에도 거절하고 요 근래에 김밥 사가서 김밥 한 줄 점심으로 먹고 있어요;

앞으로 또 근무하게 되면서 밥 싸갖고 다니려구요..ㅠ

정도껏 짜야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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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43기 12-09-08 23:33
   
자체 운영하는 식당인가요? 아니면 전문업체 외주?

건의사항같은데에다 너무 짜다고 말해보세요. 건강에 진짜 않좋은거라..


물론 대놓고 그런말 하진 마세요. 괜히 불평불만한다고 찍힘.
     
짤방달방 12-09-08 23:33
   
자체 운영이요.. 아...진심 내돈내고 먹는게 아니라 다행이지만 서도 어쩜 그리 짠지 말도 못하겠어요;;
려기 12-09-08 23:33
   
밥을 싸가서 자린고비 스타일로 드시는 겁니다!!

생선 한번보고 반찬 쪼금 밥 왕큰 한숟갈!!!

근데 살찌는거는 책임 안집니당 ㅋㅋㅋ 무헤헤 ㅋ
     
짤방달방 12-09-08 23:34
   
ㅋㅋㅋㅋㅋ괜찮아요 요새 운동중이라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중이니까요~
살찐호랑이 12-09-08 23:34
   
으잌;;; 음식 짠면 못 먹겠던데 ㅠ
     
짤방달방 12-09-08 23:34
   
네 그래서 저도 이틀 먹고 포기하고 걍 김밥 싸들고 다녔습니다. 포만감은 적지만 김밥 열량이 높으니까요.
오캐럿 12-09-08 23:35
   
한 소리 하셔야죠..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힘드시면.. 여론형성을..)
     
짤방달방 12-09-08 23:39
   
회사랑 상관없이 자체 운영되는 곳인데 아주머니 입맛이 그런거 같아요. 교육생들 중 한 두명이나 저처럼 짜다고 하지 대체적으로 짜다는 말을 안하는걸 보면 사람들이 확실히 짜게 먹는게 너무 익숙한거 같아요. 제가 무지 싱겁게 먹는것도 있지만요;;
땐왜박멸우 12-09-08 23:35
   
다이어트의 적 짠음식...
     
짤방달방 12-09-08 23:39
   
그래서 안먹습니다..ㅋ
은팔이 12-09-08 23:37
   
예전에 그런 식당에서 밥먹다가 콩나물무침이 너무 짜서 국에 헹궈먹은 기억이..ㅋㅋ
그런데 국도 어마어마하게 짰어 ㅠㅠ
     
짤방달방 12-09-08 23:39
   
어우.....총체적 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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