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게 대표 귀차니스트인 저는
머리 자르러 가는게 귀찮네요.ㅋㅋ
보통 3.5주~4주 마다 한번정도 자르는데 얼마나다 자르는지요
누가 턱수염이나 머리 안자라는 약을 개발해줬으면 좋겠네요.
길어야 100년 인생 사는데 밥먹는시간 자는시간 털깍는시간 다쓰면 뭐 나머지 시간은 자투리수준이네요
(거기가 손발톱깍는시간, 세수하는시간, 옷입고 벗는시간 등등빼면 남는시간이 없군요!!)
엊그제 회사 형님이 제 어깨를 주물러 주시는데.. 주물러 주신다기보다 약간 꼬집는 느낌으로 주물러서
어깨가 아프다고 말하니깐.. 그게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라고 -_-ㅋ(아니 당신때문이야!!!!)
마른데다 손발이 찬 유형이나 요즘같은 겨울엔 손발이 냉장고에 넣뒀다가 꺼내서 쓰는 듯한 기분입니다.
열이 많은 분들이 부러운 계절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