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시간, 추억들..
그리운 주위환경, 분위기들...
그리고는... 곰곰 생각하다보면... 다시 떠오르는 단어들....
'새로움' '변화' '적응'
요즘 제가 좀 그러네요. 적다보니 떠오르는 단어... '익숙함'
어딜가나... 떠오를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낯설은 곳에 가서... 적응할때가지 그리움을 떠올리며 변화해가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진다 싶으면..
다시 또다른 변화가.....
세상, 인생, 변화흐름이 참... 빠름을 요즘들어 더 느끼게 되는군요.
때로는... 슬프다는... 기쁨도 있지만.. 즐거움, 재미 등등.. 그런것도 있지만요...
'추억'이라는것도 떠오르는군요..ㅎㅎ
친게님들은 요즘 떠오르는 단어 없으신가요?
(배 고프니.. 이런 저런 생각이 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