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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9 12:52
안 조용해도 끄적~끄적
 글쓴이 : 하얀유혹
조회 : 296  



나니안님 저번에 놀렸던거 미안하지 않고 재미었어요....^^< 사랑해요 나니안 >ㅋㅋㅋ

그래서 나니안님 아디넣어 진짜 가사 한번 써볼까?
라고 생각해서 나온 가사?네요.
가신다고 하니 보고 가세요...맘에 들지 모르겠네요..ㅋ

밑에 나오는 히말라야는 히마(눈) + 알라야(거처) = 히말라야 `눈의거처` 만년설의 집 을 의미한다네요..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기회가 있을랑가 몰라..ㅋ





< 천년여왕 >

눈덮힌 히말라야 산맥 깊숙한곳

그곳엔 아무도 모르는 전설이 있어

천년여왕 나니안

천년의 문 열리면 하얀 은빛여왕 나타나

내 마음속 악의무리 무찌르고 세계평화 찾아준데

정말이야 정말이야 정말이지

 

난 전설 찾아 떠날꺼야

저 눈덮힌 히말라야 산맥 신들의땅 그곳으로

 

떠날꺼야 텐트와 배낭 메고 떠날꺼야

아` 라면도 챙겨야지

그리고 천년의문 찾아 초인종 눌러

천년여왕 깨울꺼야 띵동~♪ 띵동~♪

내마음속 악의무리 무찌르고 세계평화 되찾아줄

하얀 은빛여왕 만날꺼야

떠날꺼야 떠날꺼야 정말이야

 

눈덮힌 히말라야 산맥 깊숙한곳 신들의 고향

그곳엔 아무도 모르는 전설이 있어

그 이름도 찬란한 천년여왕 나니안 두둥~♪

눈처럼 하얀 은빛긴 생머리 섹시하고 예쁜

아름다운 허리라인 35 24 36

텐트와 배낭 메고 나 지금 당장 떠날꺼야

아`밤새 말은 김밥도 챙겨야지

 

밤하늘의 은하수 수많은 별빛이 모인

저 하얀 눈덮힌 히말라야 산맥 그곳엔

아무도 모르는 전설이 있지

눈처럼 하얀 순수하고 예쁜 천년여왕 있지

내 마음의 안식 찾아줄 평화 찾아줄

눈처럼 하얀 은빛여왕 있지

나 지금 떠날꺼야... 안녕 서울아 아~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천사여 날위해 내곁을 떠나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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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2-06-29 12:53
   
캬악
     
하얀유혹 12-06-29 12:54
   
현금님 하이^^

침은 쓰레기통에~!!!
          
현금 12-06-29 12:54
   
ㅋㅋ퉤는 카악이 짝이예요ㅋㅋ


캬악은 뭐랄까...ㅋㅋ설명하기가 힘듦
               
하얀유혹 12-06-29 12:56
   
가래+침 = 캬악  여자가 내는소리 캬~악 현금님은 남자 고로 캬악=가래침. 캬악~ㅇ

이상을 가지고 현금님! 담배 필지도 모른다는 의심?추정?도 가능할수있뜸...^^
♡레이나♡ 12-06-29 12:55
   
두분 하이요 ㅇ_ㅇ
     
하얀유혹 12-06-29 12:56
   
레이나 공주님 하이요^^
나니안 12-06-29 12:56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음
     
하얀유혹 12-06-29 12:58
   
그럼 무엇으로 가치가 있을까용???
          
나니안 12-06-29 13:00
   
아름다운 허리라인 35 24 36 이부분 빼궁 메뉴를 김밥에서 좀더 아티스틱한걸로 바꾸면 메이비 ?
               
하얀유혹 12-06-29 13:02
   
안되요!!! 몸매 생각하고 떠나는거에욧!!....

남자들에게 물어봐요...해수욕장 왜가는지...ㅋ(설마 나만 그러는건 아니겟지..^^;;)
플로에 12-06-29 12:58
   
천년여왕 나니안에서 소름이 오소소... ㅋㅋㅋㅋㅋ
유혹님은 꼭 진지할 것 같은 시에 세속적인 표현을 넣으신단 말이지~
매력이라고 해둘게요. >ㅁ<
     
하얀유혹 12-06-29 13:00
   
자아를 찾아 떠난다는 위대한? 뜻이 있단 말여요....ㅋ
커피and티 12-06-29 20:34
   
아뉘 이뤈~ 질투 활활 나도 내 이름으로 가사 좀 주세요.
커피하면 뭐 떠올라요? ㅎㅎㅎ 어서 어서 배아파 돌아가시겄어요.

그나저나 히말라야 자락에 은발머리 휘날리는 나니안님 생각하니 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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