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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8 09:58
몸이 예전같지 않군요...
 글쓴이 : Severus
조회 : 705  

이젠 뭔가 체력이 많이 딸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일하는 것도 힘들고.....
뭣보다도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네요
그렇다고 돼지는 아니지만 ㅋㅋ ㅠㅠ 여기서 더 찌면 안될거같다능 ㅠ
나이들어서 그런가 살찌는 것도 쉽고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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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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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3-08 10:17
   
그럴때 어디 혼자서 훌쩍 무계획 여행을 추천 해요 ㅎㅎ
     
Severus 17-03-08 10:34
   
하아ㅠㅠ 돈...돈이...!! ㅠㅠ
뿡뿡이 17-03-08 10:28
   
체력이 기본이죠.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ㅠ
     
Severus 17-03-08 10:34
   
체력 ㅠㅠ 운동을 하려고 하긴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고 에휴..
달콤제타냥 17-03-08 12:13
   
몸에 좋은 거 찾아서 챙겨 드세요.
환절기라 더 그럴거예요..
     
Severus 17-03-08 12:32
   
음...뭐가 좋을려나요 비타민은 챙겨먹고 있는데...
후아붸붸o 17-03-08 13:06
   
운동이 최고에요~ㅎ
일주일에 두세번이라도 한시간씩 투자하심
기본체력에 도움 많이 되실꺼에요ㅎ
요가도 좋고 요즘 아이돌댄스 학원에도 운동 삼아 배우러 다니는분들 많더라구요ㅎ 저도 기회되면 다녀보고 싶다는ㅎ
아님 날씨도 점점 좋아지는데 남친 끌고 등산도 좋고ㅎㅎ
     
Severus 17-03-08 13:17
   
요가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다니곤 했어요
라섹하면서 요가는 눈이 회복된 뒤에 가는게 좋다고 해서 그동안 못갔지만요..
확실히 요가 하고 나면 그 날은 꿀잠잔다능 ㅎㅎ
          
후아붸붸o 17-03-08 13:23
   
그쵸ㅎㅎㅎ
저도 다니다 요즘은 배운거 집에서 하자 하고 안갔는데 확실히 학원가서 하는게 더 좋아서
다시 다닐까 생각중이에요ㅎ
눈 회복되심 다시 다녀보세요ㅎ
글고 틈틈히 남편분이라 자전거도 같이 타고 등산도 다녀보세요ㅎㅎ 같이 운동 함 더 좋잖아요ㅎㅎ
               
Severus 17-03-08 13:27
   
음.. 자전거는 제가 못타고.. 등산은 싫어합니다 ㅠㅠ 산오르는거 너무 싫음.. ㅋㅋ
뭔가 재미붙일만한걸 찾아봐야겠어요...
                    
후아붸붸o 17-03-08 13:47
   
그러시구나 ㅎㅎ
전 등산 목적이 산행후 맛난거 먹는거라서ㅎ
힘들게 내려와 먹음 왜케 다 맛있는지ㅎ
막걸리도 넘나 맛나고 ㅎ
산보다 잿밥에 관심ㅎ
남편분하고 함께 할 운동이나 취미 찾으심 언제 소개도 해주세요ㅎㅎ
요즘 같이 할게 너무 없다는 ㅠㅠ
                         
대한사나이 17-03-08 18:34
   
헐 등산후에 막걸리... 아저씨같아 하핫

초미녀 후아님에대해 한가지를 알고 갑니다 ㅎㅎㅎ

그리고 커플이시고 역시 미녀는 이미 남친이 있구나... ㅠㅠ

세상에 여자는 많아도 내 여자는 없다더니... ㅠㅠ

그래도 후아님 팬질은 계속 하겠습니다 하핫
                         
후아붸붸o 17-03-08 18:47
   
흐흐흐 ㅎ
제 몸안에 아재본능이 꿈틀거리나ㅎ
근데 다들 등산후 막걸리 기본으로 안 드시나요?ㅎ ㅠㅠ
                         
대한사나이 17-03-08 18:55
   
대부분 남자들은 등산도 등산이지만 군대때의 행군생각에 산길걷는걸 많이 안좋아합니다

그것도 오래걷는거...

정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내리는 눈에대한 인식과 거의 비슷하게 같을겁니다 ㅋㅋㅋ

막걸리는 너무 많이 마시면 그 뒷감당이 ㅎㄷㄷ해서...

하지만 후아님과 함께먹는 막걸리라면 어떻게든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핫
                         
후아붸붸o 17-03-08 19:00
   
아하 그렇구나ㅎ
저도 그리 자주가는게 아니라ㅎ
봄.가을에 날씨 좋을때 풍경 보러
힘들지 않은곳으로 가요ㅎㅎ
마자요ㅎ
막걸리 많이 먹음 담달 머리
너무 아프죠ㅠㅠ
적당히 한병이면 딱 좋은것 같아요ㅎ
                         
대한사나이 17-03-08 19:05
   
아 등산이야기하니까 후아님 100프로 청계산에 간적이있다에 100원!! ㅎ
                         
후아붸붸o 17-03-08 19:12
   
청계산 ㅎㄷㄷ
마지막으로 간게 작년 초여름에 갔다
더워 죽다 쓰러질뻔 한기억이ㅎㅎㅎ
                         
대한사나이 17-03-08 19:18
   
저는 산에대한거라면 백두산하고 금강산을 살아생전에 가보고 싶습니다

금강산에 버금간다는 묘향산도 그렇고...

백두산은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한데 금강산과 묘향산은... ㅠㅠ

어서 통일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후아붸붸o 17-03-08 19:25
   
백두산.금강산 멋지겠죠 ㅠ
근데 예전에 백두산 오르는 다큐인가 예능 봤는데 너무 힘들것 같아서 ㅎㅎㅎ
케이블카 있음 타고 갈래요ㅎㅎ
                         
대한사나이 17-03-08 19:40
   
예전에 1박2일에서 백두산편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그렇게 좋은 날씨가 백두산에 얼마 없다고 합니다

안개가 자주 끼나봅니다

역시 천지라는 큰호수가 있으니...

떼놈들 장백산이라고 부르고 구룡폭포를 장백폭포라고 부르고 써글놈들... ㅠㅠ

태극기도 못꺼내놓게 하고... ㅠㅠ
                    
대한사나이 17-03-08 18:30
   
자전거 못타시면 실내에서 타는 헬스자전거로 몸매관리 어떠십니까?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수있는 (남편과 함께할수있는) 취미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만드는동안 잡생각없이 집중할수있고 완성하면 나름 성취감도 있을겁니다
                    
대한사나이 17-03-08 18:46
   
아 이거 어떠십니까?

드론하나구입해서 갖고 놀아보십쇼

잘 찾아보면 스마트폰으로 연동되어서 드론카메라로 풍경을촬영하며 놀수있는 드론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드론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남편분이라면 분명 좋아하실거고 등산 싫어하는 시버어스님에게도 충분히 재미붙일만한게 될거라고 봅니다
미우 17-03-08 15:39
   
몸은 언제나 예전 같지 않죠.
마음은 언제나 예전 같죠.

이제 눈을 감고 둘을 바꿉니다. 레드썬!~
     
달콤제타냥 17-03-08 20:30
   
눈을 감고 둘을 바꾸니까
예전 같지 않은 몸
예전 같은 마음....... 호다닥호다닥
          
스테판커리 17-03-08 20:42
   
ㅠㅠ
          
미우 17-03-08 22:47
   
그럼 이제 눈을 감고 돌아옵니다. 블루문!~
Severus 17-03-09 09:45
   
아니 이 사람들이.... 댓글이 왜이렇게 많이 달렸나 하고 와봤더니만....!!
삐유 17-03-11 21:38
   
나이가 젊은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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