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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6 15:45
추억의 부스러기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525  

오늘 조용하네요. 저도 뭐 왔다갔다 해서 할말은 아니지만...

로마의 휴일(요약본) 보세요. 이 영화가 벌써 55년이나 되다니... 흑백영화시대 너무 멋있어요.

오늘 같은 날은 배깔고 누워서 옛날영화 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스페인엔 언제나 가보려나~

나른한 휴일 오후 속는 셈 치고 한번 보세요. 재밌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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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12-06-06 15:47
   
잘보고갑니다
     
커피and티 12-06-06 15:48
   
에이 설마 ㅎㅎㅎ
하얀유혹 12-06-06 15:48
   
우~와 "오드리 햇반" 이다...^^
     
커피and티 12-06-06 15:49
   
맛있게 드세요 ^^
하얀유혹 12-06-06 15:58
   
저 지금 방울 토마토 하고 옥수수찐것 먹고 있어요....냠냠냠^^
     
커피and티 12-06-06 16:00
   
맛있게 드세요^^

영상보셨어요? 한두분이라도 보시면 좋은데.
보고 있으면 그냥 미소가 나오네요.
하얀유혹 12-06-06 16:32
   
낯익은 얼굴 낯익은 표정 낯익은 온기로 기억하라
속절없이 외각대각하던 마음은 가고
마지막에 기억하게 될 이름은
당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안하다
사랑이었지만 잊어버려 미안하다
갈잎 나무 앙상해지는 11월
멀리 붉은 우체통 하나 만나게 되면
하고 싶은말 남았노라며
수취인 없는
한숨의 편지 보내본다.

5초마다 로딩 걸려서...크어~억``````
     
커피and티 12-06-06 16:36
   
ㅋㅋ 다 보셨네. 감사해요

그나저나 저희집 맛간 컴퓨터도 잘 나오는데 ㅎㅎㅎ
로코코 12-06-06 16:38
   
아 이영화 진짜 감동적이였어요.
20대초에 오드리에게 뽕갸서 다른 작품들도 찾아봤었지요.
     
커피and티 12-06-06 16:40
   
오드리햅번은 정말 모두의 로망이에요.

로코코님은 20대 초에 버라이어티 하셨군요 ㅋ 난 안다!!!
          
로코코 12-06-06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이 12-06-06 16:56
   
헉......레벨이 ~~~
할룽~~
     
커피and티 12-06-06 17:08
   
헤일로~ 우리 동갑이에요.

레벨 어지러워서 만포 내기 하기로 했어요.

이번 대한민국VS카타르전 ㅎㅎㅎ 함께 해요.
어리별이 12-06-06 19:53
   
55년.....@.@;;;
     
커피and티 12-06-06 20:48
   
ㅎㅎㅎㅎㅎ 나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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