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부지 가게에서 에어컨 작동중... ㅇㅇ
유리벽 너머로 퍽 하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 힐끔 쳐다보니.. 어떤 아가씨가 자빠졌;;
여기까진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일어나면서....요 아가씨..;; 아이씨~! 18..!!!!!!
-ㅁ-!!!!!(깜짝 놀라서)얼른 고개 숙였단.;; 눈마주칠까봐;; ㄷㄷㄷㄷ
요즘 아가씨들 왜이리 무서워 ..;;ㅠ_ㅠ ㄷㄷㄷ
(여기 있으면 흥미진진하다는.. 전엔 바로 앞에서 자기 엉뎅이를 한참동안 치고 가는 아가씨가 있질 않나. 오늘은 텁흐한 아가씨를 보았넴?'ㅁ')
집에 가서 일기써야지.. 욕하는 아가씨 봤다고.-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