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길 때까지 마셔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주량은 모르고,
기분이 좋고 좀 알딸딸하다 싶은 때가 한병~한병 반 정도요 ㅎㅎ 두병 넘게 마시면 슬슬 필름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술을 마시지 못합니다..

저도 알딸딸하게 먹을때가 소주 한병에 맥주 천? 그정도.
필름끊길때까지 마셔본적도 없고 그 이전에 적절하게 한잔 내지 두잔정도만 마시기 때문에 잘모르겠네요.
가장많이 먹을때가 소주한병에 맥주 플러스인 거고요..

요즘 소주 2병 마셔도 아침이 개운해요. 몸이 이상한것 같아요.

.....자랑은 아니지만 고딩때 양주 한병( 잭 다니엘?)에

소맥으로 맥주잔으로 가득해서 7잔.....

중요한건 그래마시는데  걍 기분 좋은정도?

애들 다 뻗을때 혼자 맨유경기 보며 핫식스를 ㅋㅋ

기본주량은 소주로 두병 정도인것 같아요ㅎ
더 먹음 기억이 가물가물..담날 속도 좀 아픔 ㅠㅠ

한창 마셨을땐 소맥 5잔도 마셨죠ㅋㅋ
요새는 맥주 한잔 반에도 헤롱헤롱합니다...ㅋㅋ

소주 3병까지는 문제 없이 마심.

근데 소주를 안 마셔요 거의 ㅎㅎ

마셔도 맥주 마시고 요새는 맥주도 잘 안 마시네요.

저는 음..  요즘은 4~5병정도 먹는데 운동하느라 참는중요 ㅠㅠ

완전 취할 때 까지라면

소주 3병
와인 3병
양주 3/4병
맥주 끝을 못 봤고
사케 댓병 하나 정도...

양주 한병 반 정도?
소주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헬로님이랑 비슷한 것 같고
맥주는 그때 그때 배가 얼마나 허락하느냐에 달린 것 같은데 이젠 일정 이상은 당기지가 않고
와인은 술이 좀 올라서 누가 먹자고 덤비면 모를까 돈 아까워 여러병 먹기가 ㅎㅎ
막걸리가 빠졌네요. 잘 빚은 건 반말 정도 가능한데 시중에 파는 건 댓잔이 한계인 듯.
but, 근래 몇년간은 친한 애들 오랜만에 만나는 게 아니면 술을 거의 안마시네요.
혼자 어쩌다 한잔 홀짝이는 거 말곤 분기당 한번 정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