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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2 02:52
一揮掃蕩 血染山河
 글쓴이 : stabber
조회 : 743  












지난주에 불멸의 이순신을 다시 봤는데 역시 감동...우리나라 대첩들을 스케일 그대로 살려서

영화로 만든다면 브레이브 하트 이런 것 보다 더 괜찮을 것 같은데 무리겠지요...


오늘 목표 달성 15시간 전 충정로역 인근 피씨방에서.....방포하라 해군은 아니였지만 포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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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13-10-12 03:06
   
불멸의 이순신 아직안봤는데 그렇게 재밌다던데
 언젠가 몰아서 봐야겠다라고
찍어놓은 드라마중 하나 ㅋㅋㅋ
     
stabber 13-10-12 03:09
   
마지막 스페셜 2편 합쳐서 총 106부작인데 시간도둑이더군요
          
cherish 13-10-12 03:34
   
무려 106부작 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미루고 미루게되는..
하지만언젠가는 꼭몰아서 보고 싶은드라마
               
stabber 13-10-12 03:41
   
김명민씨의 출세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주조연들 연기도 좋고
야인시대 같은 단순한 주먹싸움이 아닌 구국의 길을 걷는 영웅
의 이야기...왜놈 장수들이 그대로 살아서 도망갔다는 게 안타
까운 일이였지요 물론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줄 잘못서서 죽은
고니시 같은 애들도 있지만
흑룡야구 13-10-12 09:10
   
역작 중의 역작이죠. 이것 16부작 쯤으로 줄여서 스케일 업 하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보다 더한 전쟁 영화 될 듯 싶습니다.

물론 고증 좀 더 해서 갑옷 다 입히고 해서 말이죠.
     
stabber 13-10-12 12:30
   
수군이든 육군이든 중앙군 마저 지방 포졸 마냥 천쪼가리 입고 다니긴 하는 게;;
커피and티 13-10-12 09:19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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