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베디드시스템을 전공하고... 현실은 학교나 교수님쪽으로 의뢰 들어온쪽은 컨텐츠 마케팅이더군요.
4...4년제에서 학사까지 따놓고... 이게 무슨 짓인가.. 했지만.. -_-;; 교수님때문에 취직을 했어요.. 6개월 뒤
퇴사를 했습니다.. 이건뭐... 일거리가 공유사이트 관리더라구요.. ㅠㅠ 물론 가끔 사이트 기획이나 퍼블리셔 일도 했지만 이게 뭔가 했습니다..
두번째는 핸드폰 조립회사에서 생산관리.. 생산기술로 가려고 했지만 저희학교 출신 선배와 생산기술팀 팀장하고 사이가 않좋아서 결국 생산관리로... 쿨럭..뭐.. 이것도 업무프로세스가 이상한지 내가 멀 빼먹었는지
P사와 우리 회사에서 보는 프로그램도 달라 연동도 안돼.... 보는 프로그램 비슷하게 하려면 수량을 임의로 맞춘 상태에서 해야더라구요. 암튼 이런저런 문제로 퇴사..
지금은 -_-; 웹 디자인이랑 디지털 퍼블리싱을 하고 있군요... 참.. 덧없다.. 싶어요..ㅋ 저도 취업할때 보면 이런 질문 많이 받았어요.. 전공이랑 다른데;..... 교수님들도 전공 무시하고 취업 밀어 넣는데;; ㅠ=ㅠ 그걸 왜 나한테물어보나..
암튼.. 요건 뻘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