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하나라도 뭔가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게 있어야된다는걸 무척이나 느끼고 있네요.
(뭐 국가대표급으로 잘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수준보다는 확연이 더 잘하는 정도의..)
전 뭐가 남들보다 특출날까 생각해봤더니
떠오르는게 없네요 ㅠ.ㅠ
게임도 그냥저냥
운동도 그냥저냥
화술도 그냥저냥
취미생활도 그냥저냥
그나마 독서량은 약간 많은데 읽은책을 확실하게 제껄로 만들진 못하고 그냥 수박겉핡기식으로 지나가게 읽네요
이제부터라도 뭘하던지 제대로 확실하게 해야겠습니다. ㅠㅠ
내일은 워료일.......
걱정되는 일이있는데 제 손을 떠났기에 그냥 잘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