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에 후기1을 이어서 후기2 썼는데요
노트북 배터리 덕분에 글이...
거의 다적은 글이 운명 하셨지요 ㅎㅎ
덕분에 지금 다시 적어 봅니다 ㅎㅎㅎ;;
[이어서]
[티켓을 하도 만지작 거려서 너덜 너덜 해졌네요 ^ㅡ^;;]
공연시간이 다가 오자 드디어 공연장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ㅡ^
저는 표를 들고 당당하게 입장하는 곳으로 갔는데요
ㅎㅎㅎ ㅎㅎㅎ;;;
스탭분께서 제지 하시면서
"저쪽을 게이트를 이용해주세요^^"
제가 게이트를 잘못 보고 들어 가려구 했었어요 ㅋ
[급하게 만들어온 아유~ 민망해라 움짤]
타이밍을 잘 잡고 들어가서
들어갈때 그리 복잡 하지는 않았네요 ^ㅡ^
일단 자리를 확인하고
미리 화장실을 다녀 왔어요
정말 남자 화장실 줄인데도 줄이 엄청 났네요 ;;;
아무튼 이제 자리를 졸아와서 두근 세근 네근
기다렸네요 ㅋㅋ
아 그리고 저는 꼽대기 자리라서 완전 정면 조명 바로 밑에서
보게 되었네요 ^ㅡ^
덕분에 나중에 신나도 일어 설수 가 없었네요 ;;;
[공연 시작전에 찍은 저의 시야, 무대와 관객석이 다 보입니다]
정말로 소녀들과 가장 먼 거리의 자리라고 할수 있죠 ㅎㅎㅎ
그래도 모든 자리가 다 보이는 곳이라서
전망이 좋다고 할까요 콘서트 분위기를 즐기는데는
가장 좋아서 위안을 삼았어요 ^ㅡ^
공연 시작전에 유타로 소원들이 보낸 재미난 문자들이
화면으로 뜨더라구요 ㅎㅎㅎ
문자들의 내용은 두가지로 나눠졌는데요 ㅋ
한가지는 너무 기대되요 대박나세요 재밌게 공연 즐겨요 같은 문자들이구요
다른 한가지는 원래 준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공연 중간에 원래의 분홍색 응원봉 대신에 일회용 노란색 형광색 막대를 드는 거였어요
[8일 토요일에 했었던 이벤트 내용과 형광봉입니다 ^ㅡ^ 탱구가 무지 긔여워요ㅋ]
그런데 일부 관객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실수로
미리 형광봉을 킨 분들이 좀계셔서
그분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 당부의 메세지였네요 ;;
문자 ex) "이야~ 노란색 형광봉 켜는 소리좀 안나게해라!" 같은 ㅋㅋ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공연 직전에
소녀들이 직접 보낸 유타 메세지도 나와서 환호성이 ㅎㅎ
[공연전 셩이 유타네요 ㅋㅋㅋ //이사진은 소시지넷 에서 퍼왔어요]
그리고 잠시뒤 불이 꺼지면서
공연이 시작되었지요
[시작전의 핑크 오션 역시 소시지넷 펌입니다]
오프닝영상으로 맴버들이 소개 됬는데요
이때 여신 포스 작렬이었네요 cg도 엄청났어요 ㅎㅎㅎ
공연내용 후기는 사실
막 콘서트 내용을 다 적고 싶지만 제 필력도 한계가 있구
사실 공연때 정줄 놓고 야광봉 흔들다보니 ㅋㅋㅋ
세세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인상 적인 부분만 적을께요 ^ㅡ^;;;
제일 인상 깊은 장면은 삐걱 거렸지만
열심히 멋진 관경을 만들어낸 노랑색 이벤트 였네요
일부 분들 떄문에 위태 위태 완전 실패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느 정도 타이밍 맞게 되서
다행이었네요 ;;;;
그래도 이벤트 때 장면은 멋졌어요
위에 이벤트 공지 종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베비베비 2절 끝나고 "사실 너도 알껄~" 할때 일제히 부농색 끄고
노랜봉을 들어야하는데 조금 일찍 켜신 분들이 생겨서
그냥 완전 망치순 없어서 그런지
타이밍 보다 일찍 모두들 노란 봉을 들고 흔들었네요
사실상 타이밍은 안타깝지만 그장면은 멋졌네요 ^ㅡ^
[소시지넷에서 퍼온거 인데요 이때 제 자리에서는 장관이었어요 소름 돋을뻔했네요]
그리고 후반에 럽엔걸스 할떄는
완전 의외의 신남이 있었네요
특히 우웃~ 우웃~ 삑삑삑삐삑~
할때 너무 신명났네요 ㅋㅋ
전체적으로 공연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요 나름 신명나게 놀다 갔네요 ㅎㅎ
첨부터 끝까지 따라 부르다보니 목이 나갔네요 담날 ㅎㅎㅎ
오선
작성일 : 12-06-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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