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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2 00:21
TV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하백의 신부'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470  

..라는 걸 현재 10분 정도 보고 있는데,

신세경보다 훨씬 어리게 생긴 놈인데 신세경한테 계속 반말하는 놈이 하백인가요?

역시 키 크고 잘생긴 놈은 뭘해도 다 받아주는구나..

내가 그렇게 했음 한 마디만 하자마자 싸대기 맞았을거 같은데...ㅠ.ㅠ



그나저나 요즘 젊은 여배우 원 톱은 '진세연' 같아여.

사람한테 막 빨려 들어간다는게 이런 느낌인 듯...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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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7-08-12 01:51
   
누나들이 또 반말해주면 좋아하죠. ㅋㅋㅋ

진정한 남자는 누나한테 오빠소리 듣는 남자~ 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7-08-12 08:52
   
헬가님이 이런 얘기 하면 묘하게 설득력이 있단 말야..

역시.. 누나들도 나쁜 남자한테 끌리는건가여?

갑자기 김희철이 진세연에게 했던 멘트가 생각나는군여.

"나는 술을 정말 잘먹는데 오늘 처음 취했어........니 향기에~~"

이 멘트 누님한테 한 번 해보고 싶군여...누님들은 왠지 이런 멘트 좋아할 거 같은데..
          
헬로가생 17-08-14 10:28
   
누나들 느끼한 거 은근히 좋아합니다. ㅎㅎㅎ
adella 17-08-12 07:35
   
글쎄요.....전 저보다 어린 애한테는 아무리 잘생기고 멋있다고 해도 오빠 소리는 안나오던데요^^;;;;;사람마다 다 다른걸로......그리고 키 크고 잘생긴 놈이라고 다 봐주지는 않습니다. 키크고 잘생겼는데 싸가지가 없으면 얼굴값도 못하는 놈이죠ㅎ그런 애들은 그냥 거르는게 답입니다 암요ㅋㅋ
     
귀요미지훈 17-08-12 08:58
   
뉴욕미녀 아델라님한테 그랬다간 바로 스바로 피자로 싸대기 맞을 듯...허허허
     
헬로가생 17-08-14 10:46
   
아델라 님이 아직 젊으셔서 그럴수도 ㅎㅎㅎ

아... 젊음이 부럽다... ㅜㅜ
커리스테판 17-08-12 16:10
   
개인적으로 티비엔은 장르 드라마는 재미있는데 로코 드라마는 (오해영은 그나마 재미있는데)

별로더군요 ㅎㅎ
     
귀요미지훈 17-08-12 16:13
   
다른거 하면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한 20분 보니까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군여.
          
커리스테판 17-08-12 16:15
   
티비엔 드라마는 영애씨 (초기에는 재미있는데 너무 질질 끌어서 질림)

시그널 그리고 갑동이 (마지막이 좀 이상하게 끝났지만) 이정도가 기억 남는군요

역시 티비엔 드라마는 시그널 짱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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