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인도여행을 하고나서
한국 돌아온지 일주일 ... 분명 여기가 고향인데 왜이리 낯설지? ㅠ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더럽고 열악한 곳에 있었는데....
그런곳에 오래있다가 한국 오니까 왜이렇게 깨끗해 보이는건지
어디 들어가면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모든게 편해보이지만
뭔가 낯설어운 느낌....
아.... 인도 그립네여....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여행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 그곳 현지인들과의 교감
여행 하면서 있었던 이런저런 일들 일화....
막 떠오르면 눈물 나도록 그립네여
그 낯설게 더러운 인도가.... 이제는 뭔가 낯선 그리움으로 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