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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1 20:43
밥먹고 돌아왔습니다
 글쓴이 : 아놔짜증나
조회 : 292  


스파게티집이 문을 안열어서 다행히도

카레집에 가서 먹었어요ㅎㅎ다행임ㅋㅋ밥이라도 먹었으니

보니깐 빨리 나와야할 타이밍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왔습니다..

룸메친구 소개로 알게 된 여자애가 저보고 외롭냐면서 소개시켜줄까 권하네요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외롭게 보이나...ㅋ~..기분은 좋았는데 그래도 자리에 나와야 할거 같아서

나왔어요..번호는 남겼지만 왠지 찝찝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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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9 12-11-11 20:44
   
네,안녕히가세요~~ㅋㅋ
     
아놔짜증나 12-11-11 20:45
   
싫은데요ㅋㅋㅋㅋ
          
축구19 12-11-11 20:46
   
장난이에요~~가생이복귀를 환영합니다~~ㅋㅋㅋ
               
아놔짜증나 12-11-11 20:49
   
넹ㅋㅋㅋㅋ
커피and티 12-11-11 20:44
   
번호는 남겼지만........ (인간극장 씨그널 흠...)
     
아놔짜증나 12-11-11 20:46
   
네..인간극장ㅋㅋㅋㅋ
그 BGM 여친 전화오면 나오는걸로 설정했어요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11-11 20:48
   
알고있어요 ㅎ(너무 많이 안다 ㅠㅠ)
               
아놔짜증나 12-11-11 20:49
   
헉...어떻게 아셨지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11-11 20:52
   
민사고 옥상에서 얘기 했잖아 친구야 ㅎ
                         
아놔짜증나 12-11-11 20:52
   
아 맞다 민사고 동창이지~ㅋㅋㅋㅋ
연두귤 12-11-11 20:47
   
ㅋㅋ 아놔님 반가워요 ㅋㅋ
저도 방금 밥먹고 입장해요...ㅎㅎ
     
아놔짜증나 12-11-11 20:50
   
연두귤님 안녕하세요^^

식후경으로 즐가하세요^^
긔엽지영 12-11-11 20:50
   
우와 다음에는 아놔님 소개팅 이야기를 해주세요 ^ㅡ^!
     
아놔짜증나 12-11-11 20:51
   
소개팅이요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한번 폭탄 처리반으로 투입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
낭만저씨 12-11-11 20:51
   
어서오세요^^
     
아놔짜증나 12-11-11 20:52
   
네~장인어른^^ㅎㅎㅎㅎ
오캐럿 12-11-11 20:51
   
왜 외롭냐고 물어 봤을까요..
룸메이트가 아놔님이 측은해 보인 그 무엇이 있었나 봅니다..
아니면.. 식사자리에 무게를 넘 잡으신 건감요..ㅋ
     
아놔짜증나 12-11-11 20:53
   
아무래도ㅋㅋㅋㅋ
그래도 무게를 잡지도 않고 그냥 말 좀 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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