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3-08-21 00:09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늅늅늅
 글쓴이 : 蘇秦
조회 : 758  

 
 
안녕하세요 23살 이제 막 군대에서 복학하고 대학교 2학기를 다니는 파릇파릇한 새싹입니다.
 
 
 
핫핫핫 1주일동안 1일당 밥한공기만 먹으면 과연 살이 얼마나 빠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통찰.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짤방달방 13-08-21 00:11
   
안녕하세요~ 간헐적 다이어트는 검색해보시고 계획 세워서 하세요. 1일 밥 한공기는 너무 했음..;;
     
蘇秦 13-08-21 00:12
   
ㅠㅠㅠㅠ 그런가요? 헤헤 그래도 딱 1주일간만할거여서... 헤헤헤. 반갑습니다아아!
호이호이 13-08-21 00:12
   
반갑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시고 올려주세요. 저도 궁금함 ㅎㅎ
     
蘇秦 13-08-21 00:13
   
알겠습니다!!!!!! 제가 1주일 후에 꼭 솔직하게 알리겠습니다!!!! 설마 찌는 것은 아니곘지? =_=;;
          
호이호이 13-08-21 00:14
   
밥한공기가 제가 알고 있는 그 한공기라면 찔리가 없죠 ㅎㅎ
한 4kg 바라봅니다~
얼향 13-08-21 00:14
   
굶으시면, 힘이 없어서 생활이 힘들어요 ㅎㅎ
그리고 살이 빠지시더라도 얼굴에 생기가 없고, 볼품이 없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요~
     
蘇秦 13-08-21 00:18
   
....그럼 안되는데.. 그럼안되는데 ㅠㅠㅠㅠ 안되는데... 아무래도 노안인데 안돼;;;;ㅠㅠㅠㅠ
스트릭랜드 13-08-21 00:15
   
1일1식이 가능합니다만 영양을 충분히 고르게 섭취하세요. 급하지 않다면 굳이 1일1식하시는거보다 저녁6시후에 먹지않고 다음날 아침까지 버티기만해도 충분한 다이어트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蘇秦 13-08-21 00:19
   
네 문제는 이제 곧 개강이어서 급해요 아무래도 늙고 못생겼는데 살찐채 가면 소외받을지도 너무 슬퍼요 그건 흑흑 ㅠㅠㅠㅠㅠㅠ
          
호이호이 13-08-21 00:20
   
20대 초반이 늙어봤자..머리를 좀 이쁘게 다듬어 봐요~
               
蘇秦 13-08-21 00:22
   
호이씨.....저 중학생때 피시방 알바가 담배재떨이 가져다 준사람입니다 엣헴엣헴 .ㅠ.아아ㅘ아아아
                    
호이호이 13-08-21 00:22
   
에이~못믿겠어요
인증 한번 갑시다~
                         
蘇秦 13-08-21 00:29
   
>.< 안돼용!!!!!!! 헤헤. 제 썩은얼굴을 보여줄수는 없죠!!!
곰돌 13-08-21 00:20
   
제가 밥을 사흘 안먹었던 암흑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날 맨밥이 땡기더이다.
그리하여 한 수저 입에 담았더니, 아니 이것이 밥인가 꿀인가? 쌀에서 나는 이 단맛은 무엇인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밥을 어쩌다 한번, 가끔씩 먹으면 밥맛이 꿀맛되는구나!
그리하여 밥을 잘 먹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몇달 살아보니 없는듯 있던 근육은 사라지고 군살이 붙더이다 =ㅂ=;
나중에 알아보니 몸이 생존을 위해 모는 에너지를 살로 저장하는 거였습니다.

결론은 간헐적 단식이니 뭐니는 자기 몸상태를 충~분히 이해한 다음 하는것이 현명합니다 'ㅂ'/
그건 그렇고 반갑습니다..
     
蘇秦 13-08-21 00:21
   
결국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야하는 거군요...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워서 하루에 소비하는 열량을 늘리어 상대적으로 같은 음식량을 먹더라도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만세!!!!! 그래 운동을 하는거야..;; 그런데 운동얼마나 갈까요? ㅠㅠㅠ흐규규
     
나니안 13-08-21 11:56
   
뉴비님 글에서 웃으면 안되는뎁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간헐적 다이어트는 근육량이 빠지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


그건 그렇고 반갑습니다.
다다다다다 13-08-21 00:24
   
밥 적게 먹는 것보다는 운동을 하세요. 운동동아리 같은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蘇秦 13-08-21 00:29
   
이게 처음에는 괜찮은데 금방 질리고 힘들어서 안하게 되는지라..의지의 차이겠죠 ㅠㅠㅠ
          
다다다다다 13-08-21 00:39
   
혼자 하면 재미없으니까 좀 재밌는거 친구랑 같이 하세요. 스쿼시라던가 찾아보면 재밌는 운동 제법 있음.
Smilla 13-08-21 00:39
   
안녕? 가생이 친게 뉴비님~!!

굶으면서 빼지 마세요. 증말요..
다시 금방 찐답니다.. 그리고 빠질 때도 그렇게 예쁘게 안 빠져요..
급하게 빼는 거 말고.. 먼저 임시방편으로 스타일을 바꿔 보세요~
지레 자신을 부정적으로 의식하면 더 의기소침해지니까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활기차게..
     
蘇秦 13-08-21 00:40
   
활기차게!!! 하지만 안될꺼야ㅠㅠㅠ 전 대학교 암흑의 영역을 형성하고 있는 아싸니까요. 소수과 아싸!!!!!
여유바라기 13-08-21 00:47
   
동갑이네요 ㅎㅇㅎㅇ. 저는 해군으로 작년12월제대.  벌써예비군한번갓다옴 ㅋ.  복학은1학기때햇음
     
蘇秦 13-08-21 00:50
   
저도 복학 1학기 때 했어요! 반가워요!! 앞으로 잘지내봐요!!
오캐럿 13-08-21 07:51
   
蘇秦(소진)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역사관련학과이십니까..? 아니면..????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535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73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366
8601 (브금) 음악은 나를 춤추게 만든다 (10) 제냐 05-27 758
8600 좋은 아침입니다ㅋㅋㅋ[인사를 빙자한 아침DJ] (29) adella 06-10 758
8599 친구3 모두 골초입니다. (21) 선괴 08-03 758
8598 참을 忍이 3번이면? (5) 보술이 01-25 758
8597 소소한 ‘제주여행’ 꿀팁! 〈겨울편〉 (9) 러키가이 02-21 758
8596 2년간의 자동차 동호활동을 해보고 느낀건, (20) 선괴 07-05 758
8595 어떻게 지내시나요. (31) 하늘나무 11-28 758
8594 회원님들...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3) 땐왜박멸우 01-30 759
8593 아...마음의 소리 보고 빵ㅋㅋ (11) 짤방달방 11-20 759
8592 새벽의 깨달음 (7) stabber 04-13 759
8591 숮이사진 (9) R.A.B 03-26 759
8590 백신 뭐 쓰시나요? (30) drone 05-21 759
8589 육신의 한계... (15) 미노 06-13 759
8588 남자사용설명서 (18) 커피and티 06-22 759
8587 38.8도 덥네여 ㅎㅎㅎ (27) 긔엽지영 08-08 759
8586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늅늅늅 (24) 蘇秦 08-21 759
8585 운동할때 들을만한 곡좀 추천해주세요. (46) drone 09-06 759
8584 이 세상 최고의 미신의 뭘까요? (7) 케피 11-16 759
8583 전 그냥 오타쿠 인생에 순응하며 살고 있어요 ㅋㅋ (19) 짤방달방 02-10 759
8582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데 휴덕조차 없음 전ㅋㅋ (12) 도제조 02-04 759
8581 이곳은 글리젠이 안좋은가보군요 ㅠㅠ (6) 에치고의용 03-08 759
8580 새로 산 청바지가 도착했습니당 (16) 위현 02-03 759
8579 예전에 제가 잭 에프론 때문에 (27) 범고래 01-13 759
8578 사실과 다르게 기억하는 사람과의 말싸움은 어떡하나여? (33) 죄수 09-02 759
8577 DJ DOC 여름이야기 (10) 하얀그림자 06-10 759
 <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