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인형에 귀신을 빙의시켜 숨바꼭질을 하는 놀이라고 하는데, 자기 자신을 저주하는 놀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런걸 강령술이라고도 부르는데 강령술의 통칭적인 의미는 '나를 찾으면 나의 몸을 줄게'라는 뜻이라는군요.
방법은
먼저, 모든문이란문은잠구세요}
1. 인형의배를가르고, 쌀과 자신의손톱을넣는다.
2. 붉은실로 다시 매꾼다.
3. 세숫대아에 물을 받습니다.
4. 세숫대아에 물을 받아놓은후, 인형을 띄운다음 배에 칼을 꼳습니다.
5. 그리고, 티비를킵니다.
6. 담요를 눈만 살짝보이게 놓고, 눕습니다. (티비뒤는 더더욱좋습니다)
7. 인형이 나타나면 소금물이나 술을 인형에 뱉습니다.
8. 그리고 칼로 인형의 배를 '내가이겼다,내가이겼다,내가이겼다!!!'라고 세번외치며 칼로 배를찌릅니다. 이때
동시에 외치고 가릅니다.
9. 인형을 불로 태웁니다.
뭐 진짜로 될지는 의문입니다만 역시 께름칙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