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람찬 하루 보내고들 계신가요?
저는 동생에게 줄 식료품들 택배 부치고 학교 다녀왔네요 ㅎㅎ
택배부치로 갈때 우체국이 자취방 바로 옆 블럭에 있어서 (걸어서 7~8분 거리?)
대수롭지 않게 택배상자를 들고 갔는데요
도착해서 무게재보니 15kg가 넘더군요 ;;;;
과자랑 라면이 이라서 5~6kg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째 팔이 조금 아프더라구요 ㅎㅎㅎ
거기다 해외로 부치는 거라서
주소를 영어로 적고 일본어로 적고 하느라 완전 외국어 작문시간이었네요 ;;
제2외국어가 일본어여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