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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31 23:13
유유~ 유유~ 뒷짐 지고 친게 산책 중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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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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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5-31 23:13
   
한국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어서.... 아... 왜 눈물이..ㅠㅠ
     
커피and티 12-05-31 23:14
   
ㅎㅎㅎㅎㅎ 우리나라도 좋은데 많잖아요.
저는 첫 해외여행 서른이었어요.  짤방님은 저보다 기회가 더 많은거임
골아포 12-05-31 23:15
   
정말 나도 문제가 많군요...... 이 질문에 대답을 못하겠네 ㅜ,ㅜ
     
커피and티 12-05-31 23:16
   
제가 질문을 잘 못 던졌나 두분다 울면 저는 뭐가 되요 ㅜㅠ
          
골아포 12-05-31 23:17
   
가보긴 이곳저곳 다녔는데...여행을 친구들이랑만 다녀서~

친구들과 저의 스타일이 풍경은 신경 안쓰고 그냥 술만 마셨는지라 ㅜ,ㅜ
               
커피and티 12-05-31 23:20
   
여자들도 여행가면 먹느라 경치 잘 못봐요 ^^
여행은 두사람 혹은 혼자가 좋아요. 그런데 진짜 술꾼이신듯
                    
골아포 12-05-31 23:21
   
아닌데 ;;;;;;;; 

날 주사파라 부르지 말아줘요 ㅡㅡ''
                         
커피and티 12-05-31 23:24
   
주사파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흰여울 12-05-31 23: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and티 12-05-31 23:18
   
쪽지는 언제 확인할건지 레이나드님께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그만 레이나드님과 흰여울님 왜 이렇게 우셔요.
한분이라도 웃어주시길 자 스마일

------
혹시 겁먹어서 일부러? 그냥 안부쪽지에요ㅜㅜ
          
흰여울 12-05-31 23:32
   
앗!!!

3==333
긔엽지영 12-05-31 23:17
   
전 수학여행때 오른 한라산이 생각이나네요 ^ㅡ^
     
커피and티 12-05-31 23:19
   
한라산... 작년에 처음으로 제주도 가봤어요.

한라산은 입구까지만 ㅎㅎ
          
긔엽지영 12-05-31 23:21
   
한라산 간다길래 주변만 보는줄 알았는데 정상까지 갔다 왔지요 ㅠㅠ
               
골아포 12-05-31 23:22
   
우린 입구까지도 안감 ㅋㅋㅋ

산은 멀리서 바라보면 그것으로 오케이~ ㅎㅎ

제주도 다섯번 이상 가봤는데 한라산은 구경도 못해봤다는 ㅋㅋ
               
커피and티 12-05-31 23:23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나요? 그래도 해내셨네 ㅎㅎ
저 빼고 동행인들이 여러번 제주행을 해서 한라산을 안가더라구요.
홍초 12-05-31 23:27
   
제고향이 젤 좋네요 ㅋ
     
커피and티 12-05-31 23:28
   
고향이 어디세요? ㅎㅎ 저도 제 고향 정말 좋아해요.
저는 서울임. 서울이 진짜 좋다고 하면 안믿어요.
          
홍초 12-05-31 23:29
   
경북 군위요 ㅎ
               
커피and티 12-05-31 23:31
   
주왕산 국립공원이 근처에 있네요?
                    
홍초 12-05-31 23:31
   
거긴 청송이니 주왕산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려요. ㅎ 저는 대구위에
                         
커피and티 12-05-31 23:35
   
댓글 쓰고 지도 확대해 보고 어 아니네 ㅎㅎㅎ 그러고 있었어요.
저에겐 미지의 장소
                         
홍초 12-05-31 23:35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다들 생소하실꺼예요.
                         
커피and티 12-05-31 23:37
   
네 그래서 지도부터 봤어요.
혼자 여행다니는거 좋아해서 어느날 홍초님 여기 군위에요 그럴지 몰라요.
                         
홍초 12-05-31 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볼꼐 좀 있어여 ! 내고향이라서 그런게 아님!
                         
커피and티 12-05-31 23:44
   
저는 여행지보다는 시골장터나 사람사는 동네 골목 그런거 좋아해요.
홍초님 고향 ㅎㅎㅎ
붉은kkk 12-05-31 23:30
   
스웨덴이요 ㅎ
     
커피and티 12-05-31 23:33
   
붉케님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북유럽은 정말 가보고 싶어요. 특히 겨울에요
땐왜박멸우 12-05-31 23:30
   
평일날 조용할때 하회마을 좋던데...조용할때 가니깐...
     
홍초 12-05-31 23:32
   
거기 참 좋지요.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다능
          
땐왜박멸우 12-05-31 23:33
   
우와!거기도 오르셨어요? 여튼 독특해~ㅋ
               
홍초 12-05-31 23:34
   
ㅇㅁㅇ ; 저는 여름에 가족끼리 여행으로 우리나라 문화재, 유적지를 찾아다닌다능 ㅇㅁㅇ
                    
땐왜박멸우 12-05-31 23:36
   
부러운 가족이다...난 초딩땔 마지막으로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한적이 없는데...
                         
홍초 12-05-31 23:37
   
가족여행가는걸 제가 좋아해서.....=ㅁ 여행지 제가 항상 정함요!
                    
커피and티 12-05-31 23:36
   
홍초님은 어버이날 때도 그렇고 진짜 화목한 가정인듯
정말 부럽습니다.
     
커피and티 12-05-31 23:33
   
네 저도 하회마을 평일에 갔었는데 정말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그 때 혼자가서 더 좋았어요.
          
땐왜박멸우 12-05-31 23:36
   
다른덴 어디가 좋아요? 추천좀 해줘봐요~
               
홍초 12-05-31 23:39
   
경북에 있는 영주의 부석사, 소수서원도  좋다능
                    
땐왜박멸우 12-05-31 23:41
   
오우!가보고 싶은 맘이 물씬 풍기네요~사는곳에서도 가깝고~감사합니다~^-^
                    
커피and티 12-05-31 23:42
   
홍초님께 앞으로 물어봐야겠다.
제가 작년까지 봉인처리가 되서 몇해 여행을 못갔거든요.
다음에 쪽지 보낼께요.
                         
홍초 12-05-31 23:43
   
ㅇㅁㅇ 저는 알고 있는 곳이 경북, 경남쪽밖에 잘 몰라요.
                         
땐왜박멸우 12-05-31 23:44
   
그런쪽을 원함...너무 멀어도 좀 그래~ㅋ
                         
커피and티 12-05-31 23:45
   
저는 경북경남은 전혀 몰라요. 부모님 고향도 서울 근교라
오늘 잘 물어 본거 같아요.
               
커피and티 12-05-31 23:40
   
저도 많이 다녀보진 못해서... 전에 안동가서
자전거로 하루종일 다녔는데 그게 기억에 남아요.

사실 부산을 좋아해서 거의 몇 해째 부산만 가서 ㅎㅎㅎ 저도 여쭤본거에요.
                    
홍초 12-05-31 23:41
   
허 굉장하시다 자전거로 !!!
                         
커피and티 12-05-31 23:42
   
ㅎㅎㅎ 지금은 자전거 멀리하고 있어요. 큰사고 한번 나서 허허허
                    
땐왜박멸우 12-05-31 23:43
   
부산은 스무살 초반에 칭구들이랑 자주 놀러갔었네요...

피서철만 되면 맨날 부산만 갔었던 격이...(가깝고물좋고)

제가 뺀찌 먹으면서도 끈덕지게 쫓아가서 성공해서 칭구들이 날더러 500m투혼이라고 칭찬해줬

던 격이 나네요 ㅋ
                         
커피and티 12-05-31 23:47
   
저는 거의 10년을 국제영화제때마다 갔어요.
11월에 가면 햇살이랑 그 때만의 공기가 너무 좋아서 무슨 중독같은데
이제 좀 바꿔보려구요

뺀지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땐왜박멸우 12-05-31 23:48
   
우와~그렇구나~영화제랑 무슨 연관있으심?

전 너무 오래전에 가보고 얼마전에 갔었는데...발전한거 보고 깜딱 놀랐다능...

외국인줄 알았어요~부산하면 길좁고 산만디에 아파트 걸처저있고...약간 지저분하고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즘 완전 발전했더라능...
                         
커피and티 12-05-31 23:52
   
ㅎㅎ 연관은 없어요. 그냥 영화도 좋고 부산도 좋아서요.

그 때 아니면 밤새 영화본다고 설치고 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평소 못보던 제3세계 영화 보는 재미도 좋아요.
표가 없어서 그냥 구입한 영화가 대박이라던가 ㅎㅎㅎ 태국영화가 그렇더라구요.

도심을 좋아해서 그런가 요즘처럼 핫해진 부산 정말 더 좋아요.
                         
땐왜박멸우 12-05-31 23:58
   
부산...요즘 진짜 핫하긴 함...

태국영화가 공포영화빼고 볼만한게 있나요? 잘만드는것 같던데...

도심을 좋아하시는구나~~전 도심이 싫어요...주눅들게 만들고 너무 삭막해요~

조용한곳이 좋다능...
                         
커피and티 12-06-01 00:06
   
ㅎㅎㅎ 전 그냥 평생 살아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아요.
주눅은요 미남스타님이 그러시면 않어울려요.

태국영화 두세편 본게 다인데 다 좋았어요.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
세련되고 깊이도 있고 전에 보니 뮤비도 꽤 잘 만들던데
암튼 헐리웃 이외의 영화 보는 재미 쏠쏠해요.


열두시 넘었다. 멸우님 좋은 밤 보내요.
                         
땐왜박멸우 12-06-01 00:10
   
주무세요~저도 칭구한테 전화와서 이시간에 나가봐야 할듯...--;;
어리별이 12-05-31 23:54
   
먼 댓글이 이러케 길다요??? @.@;;;;
     
커피and티 12-05-31 23:55
   
여행 얘기 중이에요. 송파에선 한강 가기가 좋죠 형님? ㅎㅎㅎ
          
어리별이 12-05-31 23:57
   
어헛;; 인쟈 지가 형님?? ㅇㅋㅂㄹ 고오~!!!!!!!!!!!
               
커피and티 12-05-31 23:58
   
별이오빠~ ㅋㅋㅋ 졸려서 왔다갔다^^ 새벽 3시 이후 지금까지 깨어있음
                    
어리별이 12-06-01 00:05
   
동생한테 말터깡???? +__+
                         
커피and티 12-06-01 00:06
   
ㅎㅎㅎ 그러고 내일 나 정신 돌아온 후엔 어떻게 감당하려고
                         
어리별이 12-06-01 00:10
   
뭐 낼은 낼이고......
암튼 어제 새벽 3시부터 여태 안잤다면 심각한디?? 얼렁 자~~~
어험;;; ㅌㄷㅌㄷ;;;; ^0^
                    
커피and티 12-06-01 0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형~
                         
어리별이 12-06-01 00:15
   
잉? 이번엔 형이여? 츠암;;; 암튼 잘자고 낼바~~ 귀요미 커~동생 안뇽;;; ㅋ
가생의 12-06-01 00:34
   
경남 거창...
     
커피and티 12-06-01 07:30
   
아니 왜 G ㅜㅜ
나니안 12-06-01 08:51
   
음...전 제주도 (진짜 하와이 보다도 고즈넉하고 운치있고 좋은거 같아요)
     
커피and티 12-06-02 16:41
   
제주도 작년에 처음 가봤어요. 그리고 그것도 봄 가을에 ㅎㅎㅎ 두번
두번다 복잡하게 가서 다음엔 조용히 단촐하게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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