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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2 20:13
오늘 저녁은 청국장이네요 ^^
 글쓴이 : 긔엽지영
조회 : 290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군침미 도네요 따끈한 밥에 슥슥 비벼서 ㅎㅎ^ㅡ^

그러고 보니 저는 정말 음식을 안가리나봐요

청국장도 좋고 파스타도 좋고 ㅎㅎ 싫어하는 음식이 없어요

덕분에 요즘 본가에 와서 포풍 음식흡입으로 

64kg 완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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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12-08-12 20:13
   
맛있는 저녁식사 되세욤 ㅇ_ㅇ !
     
긔엽지영 12-08-12 20:14
   
넵 ㅎㅎ 아 맛나겠네요 ㅎㅎ
R.A.B 12-08-12 20:13
   
윽...청국장은...냄새가........SMELL...
     
살찐호랑이 12-08-12 20:15
   
에이........ 한 뚝배기 하실 듯 한데?

뭐 공대여신이라 그런거?
          
R.A.B 12-08-12 20:16
   
한 뚝배기 하실레예~~?

안해요!!
          
긔엽지영 12-08-12 20:18
   
리나님은 여신님이라 그런가봐요 ^^
     
긔엽지영 12-08-12 20:15
   
완전 청국장으로 끓인게 아니라 된장이랑 잘 섞어서
된장 냄새 밖에 안나요 ㅎㅎ
          
R.A.B 12-08-12 20:17
   
흐음......
exercisead 12-08-12 20:14
   
정갈하게 청국장 한주뎅이 때리시려고요?'ㅁ'b역시~!
     
긔엽지영 12-08-12 20:16
   
때리다는 표현 찰진데요 ㅎㅎ
     
살찐호랑이 12-08-12 20:16
   
응?? 경상도????  표현이 친근한데? ㅋㅋ
살찐호랑이 12-08-12 20:14
   
맛있게 드세요.......청국장 만큼은 못먹는... ^^;;
     
긔엽지영 12-08-12 20:16
   
구수하고 맛난데 ㅎㅎ
담에 기회있으면 시도해보셔요
골아포 12-08-12 20:15
   
저희 집에선 한번도 청국장을 안해줘요~~

나 혼자 살때는 일주일에 두번은 청국장 해서 먹었는데.....

벌써 일년 .....청국장 못 먹은듯 해요 ㅠㅠㅠㅠ


부럽다.....................먹고 싶어요 ~
     
긔엽지영 12-08-12 20:17
   
생각해보니 청국장 잘하는 가게도 보기 힘들어서 사먹기도 힘들죠 ㅡㅜ
RedOranG 12-08-12 20:16
   
아~ 맛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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