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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0 21:54
고스톱, 바둑, 포커..
 글쓴이 : 제냐
조회 : 770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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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07-20 21:59
   
전 오목하구 포커만...
오목은 상대방을 조였다가 풀었다가 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여 ㅋㅋ
     
제냐 14-07-20 22:01
   
상대방을 조였다가 풀었다가라면 백미호님은 오목 고수?

상대방의 눈을 기만하는 4, 3 기법만 알아도 왠만한 사람들은 이길 수 있더라구요 ㅋㅋ
          
백미호 14-07-20 22:03
   
예전엔 무한쌍삼수였나 그걸루했는데 지금은 하두 안해서 어떻게 했는지 까먹었구 아빠가 오목 잘두셔요. 한 7~8수 앞은 보시는것같은데.. (피곤하실때 빼고 이긴적이 없어여..) 저두 한 4~5수 정도까지는 봐여 히힛
하여간 상대방 궁지로 몰다가 끝나는게 싫어서 다시 좀 풀어주구... 상대방이 날 잡았다 라고 생각할때 4를 만들어줘서 다시 패권을 잡구.. 히히히 아앙 좋아~♡
               
제냐 14-07-20 22:11
   
올~

가만보면 백미호님은 머리가 비상하신 것 같아요.. 백미호님이 21살이라고 하셨나요?

저는 노력해야 되는 머리지만 타고난 감각으로 커버한다면 ㅋㅋㅋ 백미호님은 천재적인 머리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
                    
백미호 14-07-20 22:16
   
저 천재두 아녀요.. 그냥 상대방이 무슨 실수를 하는지가 잘 보일뿐이지여..
저 저번에 그 멘사 IQ 테스트두 별로 좋게나오진 않았어요.. 96인가.. 반정도는 귀찮아서 대충하긴했지만 어쨌든 그리 좋은편은 아닌것같아요.. 수학도 잘 못하구요..
                         
제냐 14-07-20 22:27
   
저는 척보믄 알아요.. ㅋㅋ 수학 하는 방법을 알려고 안한 것이지 못하는게 아니에요

천재가 확실함.
                         
백미호 14-07-20 22:35
   
천재 아녀요... 도데체 뭘 보셔서 천재라고 하시는거여요.. 희망만 갖잖아여 ㅠ
달콤제타냥 14-07-20 22:07
   
포커 잼난데.. 시간 가는 모름ㅋ
     
제냐 14-07-20 22:11
   
제냥님 포커 할 줄 알아요? 오옷
          
달콤제타냥 14-07-20 22:22
   
ㅎㅎㅎ
               
제냐 14-07-20 22:27
   
언제 오빠 동생끼리 포커나 한 판? ㅎㅎ
                    
달콤제타냥 14-07-20 22:52
   
뻥카에 함 당해보실랍니까?!ㅋㅋ
                         
백미호 14-07-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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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14-07-20 23:03
   
뻥카 확인사살 들어 갑니다? ㅋㅋ
                         
달콤제타냥 14-07-20 23:15
   
ㅎㅎ 콜!!!
                         
제냐 14-07-20 23:17
   
엥? 겨우 k 탑? 저는 에이스 탑! 저는 제냥님만은 무조건 확인 사살 들어 갑니다.. 뻥카 신중하시길..
                         
달콤제타냥 14-07-20 23:25
   
쳇~ 겨우 에이스 뜨고 그러시는 거임?? ―,.―
확인사살 해보세요. 벌집을 만드셔도 좋슴닼ㅋㅋㅋㅋ
                         
제냐 14-07-20 23:31
   
오호~ 이거 급 흥미가 생기고 재밌겠는데요...

뻥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
                    
아낙선 14-07-20 22:56
   
포카.....
리스.....
웨타.....
                         
백미호 14-07-20 22:59
   
                         
달콤제타냥 14-07-20 23:03
   
푸하하하히하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괴 14-07-20 22:09
   
전 오목하고 고스톱 정도 해본 적이 있긴 한데..
잘못하는 편이죠.
     
제냐 14-07-20 22:12
   
포커를 잘해야 운전을 잘해요..
          
아낙선 14-07-20 22:55
   
무슨 이런 낭설을...
               
제냐 14-07-20 23:06
   
그 담대함과 신중함..

죽을 때 죽을 줄 아는 절제력..

상대의 패와 얼굴을 읽을 줄 아는 관찰력..

욕심을 냈을 때 지갑이 가벼워 진다는 교훈..

이 정도에서만 마칩니다 (^^)(__)
Mahou 14-07-20 22:39
   
기원은 요즘 다 바둑을 가장한 도박이라고 하더군요...(안그러면 운영이 안됀다는 풍문이..)
전 오목에서 무참한 패배를 맛본 후. 바둑알을 접었습니다.
한게임 고스톱으로 모았던 피같은 2천만원..점백에서 한방에 털린 이후로 접었습니다.
여담으로, 카지노에서 첫날 여행경비를 다 털린 이후로, 실제 도박도 다 접었습니다.
그냥 이러지러 차이면, 알아서 접게되더군요 ㅎㅎ
세상엔 즐거운 것이 많은데, 그 안에 도박이 있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제냐 14-07-20 22:45
   
그래도 중독 되지는 않으시고 금방금방 접으셨네요..

저는 포커 자체를 아주 재밌게 생각하지만 카지노나 큰 판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컴퓨터 고스톱은 전혀 실감이 안나서...

단 돈 10원이라도 앞에 현금이 보여야  ㅎㅎ
          
Mahou 14-07-20 23:17
   
포커는 소시적에 친구들과 천단위로 했었는데,(포커는 그래도 십만 단위도 가더라는;;)
역시 거하게 베풀고 나니, 더 베풀 마음은 사라지더군요 ㅎㅎ
내가 접는다고 하니, 친구들의 아쉬운 표정이란....더더욱 접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달랜 것이, 윗댓글에 적은 한게임 고스톱인데, 이마저도 ㅋㅋㅋㅋ
하지말란 계시같더라고요.
               
제냐 14-07-20 23:21
   
친구들의 아쉬운 표정이란게 왠지 이해가 됩니다 ㅎㅎ 마호우님이 물주에다가 호구까지 겸비 하셨군요 ^^
                    
Mahou 14-07-20 23:49
   
저의 비단 도박만이 아닌, 인생의 호구사를 들어보시면, 가슴이 찡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난 그래도 저놈보단 낫구나!하고 희망을 느끼실 수도요? ㅎㅎ
                         
제냐 14-07-21 00:29
   
그래도 삥 뜯어가는 사람보다 베푸는 사람이 시간이 지나고보면 한결 마음이 낫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ㅎㅎ
멍삼이 14-07-21 01:06
   
'따짜'보다 더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가 있지요!!!ㅋㅋㅋ
따짜는 차라리 애교 수준이랄까?ㅎㅎㅎ
그 이야기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빗장이 곧 풀립니다.  음허허!!!  그리고  멍멍!!
     
제냐 14-07-21 01:17
   
저를 보고 또 영감이 떠오르셨군요 ㅠㅠ
          
아낙선 14-07-21 01:24
   
김영감님?
멍삼님 할멈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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