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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6 00:50
고민이 됩니다.
 글쓴이 : 홍초
조회 : 480  

내일 사촌언니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다보니 
친척들이 모두 올라옵니다.  

근데 부모님이 결혼식 끝나고 바로 내려가지 않고

저희집에 머물며 북한산에 갈꺼라고 하시더군요.


(전 내일 결혼식 끝나고 바로 안동으로 연수를 가야해서 집에 없음 )

근데 고민이 뭐냐면


지금 미리 방청소를 깔끔히 정리해서 욕먹을 껄 사전에  방지를 하느냐

귀찮은데 욕은 무쟈게 먹어도 그냥 두고 엄마랑 동생이 정리하게 두느냐 (

(욕이라도 해도 니가 그러면 그렇치  돼지우리냐 이정도? ㅋㅋ)

아 청소할까 말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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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고라 12-05-26 00:51
   
어서 1초라도 빨리 움직이세요~ ㅋㅋ
무브무브~
     
홍초 12-05-26 00:53
   
완전 귀찮다능 ㅠ
          
모라고라 12-05-26 01:01
   
언젠가 해야한다면 빨리하고 욕이라도 먹지 말아야죠.. ㅋ;
연수갔다와서 피곤한 몸 이끌고 청소하려면 힘 더 듭니다.. ㅎ
               
홍초 12-05-26 01:02
   
아마 알아서 해주실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그러셨음
R.A.B 12-05-26 00:52
   
귀차니즘 발동!!
     
홍초 12-05-26 00:53
   
발동~!!!!!
커피and티 12-05-26 00:52
   
청소하세요!!!  근데 참 해도 부모님 성엔 안차더군요 ㅎㅎ
     
홍초 12-05-26 00:53
   
그건 맞아요. 제눈엔 이정도면 참 깔끔하군인데 엄마는 더럽다죠 ㅋㅋㅋ
          
fpdlskem 12-05-26 00:54
   
ㅇㅇ

ㅜㅜ
          
커피and티 12-05-26 00:55
   
글쵸 ㅎㅎㅎ
T0Ta 12-05-26 00:52
   
좀 심한곳만 청소~
     
홍초 12-05-26 00:54
   
ㅂ..방전체?
골아포 12-05-26 00:52
   
훔.....대충~  사는데로 ㅎㅎㅎㅎ
     
홍초 12-05-26 0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동생이 더 욕할 것같기도 이넘이 날 무시할께 보임 ㅇㅁㅇ
vivamivida 12-05-26 00:53
   
무브 무브 고고고 허리업!!
     
홍초 12-05-26 00:54
   
현재 책상에 있는 쓰레기 대충 정리했어요
땐왜박멸우 12-05-26 00:55
   
엄마랑 같이 있어야 된다면야...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하겠지만...

것두 아닌데요 뭘~딸내미에 리얼 라이프를 보여주세요~
     
홍초 12-05-26 00:56
   
뭐 진심 최고봉돼지우리를 보인적도 있었지만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깨끗한 편이지요
현금 12-05-26 01:00
   
청소청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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