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인데,,담배사러 집에서 슈퍼로 내려가는중에 고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애들 4명중에 한명이 저를 쳐다보다가 안보다가 다시보다가 4번쯤 하다 침을 딱 뱉길래 다가가서 야 왜 쳐다보냐고 그리고 왜 침뱉냐고 하니까 그애가 안쳐다 봤는데요 눈 팍깔고 누가봐도 풀죽은 모습,,예상외로 대들지 않고 해서 괜히 제가 시비건거 처럼 보여서 걍 쏴보면서 담배사러 갔음,, 슈퍼서 나오니 그 애들 제가 집으로 올라가는 지점에 있었다가 저랑 안마주칠려고 옆으로 피해있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