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울고 다니는 레이나드님 사랑합니다.
머리 끝까지 기어오르는 오피님 사랑합니다.
어른이고 싶은 지구여행자 얼별님 사랑합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거 같은 체리쉬님 사랑합니다.
반인반기계 아키로드님 사랑합니다.
댓글 비싼 도영이님 사랑합니다.
아놔 짜증나라고 말하지만 사실 훈남인 아놔님 사랑합니다.
고자라고 하지만 변*쇠일지도 모르는 내고라님 사랑합니다.
여름이 싫은 푸딩님 사랑합니다.
친게 청순미남스타 멸우옹 사랑합니다.
쪽지로 허세부리는 콩쥐님 사랑합니다.
박쥐 같은 가생의님 사랑합니다.
늘 칭찬 주셔서 제 기를 너무 살려놓은 오캐럿님 사랑합니다.
야근계의 샛별 레스폴님 그 야근 때문에 더 사랑합니다.
하고 싶은게 한꺼번에 너무 많은 네스카님도 사랑합니다.
마음만은 동거이보다 더 잘생긴 그리고 앞으로 더 잘생겨질 려기님 사랑합니다.
예쁜 따님 때문에 눈이 너무 높으신 월하아저씨도 사랑합니다.
어려운 책으로 기죽이지만 소녀감성 씨엘님 그 감성 사랑합니다.
골아픈척 하는 골아포님 더 친해지면 사랑한다고 해드릴게요.
그뉵그뉵 운동중독님의 채찍을 사랑합니다.
검은 손으로 유혹적인 시 쓰시는 하얀유혹님도 사랑해 봅시다.
망구양이나 와야 나타나는 유니님도 사랑합니다.
뜬금없이 가끔 인증하시는 신스님 사랑합니다.
복권하면 떠오르는 필립님의 한결같음 사랑합니다.
후진타오 안닮은 꼴랑간지님도 사랑합니다.
가생이의 르네상스피플 김님님 애낍니다.
진짜사나이 객님을 왜 무서워하는지 이해안가지만 사랑합니다.
물레방아인생을 노래할 줄 아는 따뜻한 모라고라님 사랑합니다.
올드맨 코스프레하지만 풋풋한 붉은KKK님 사랑합니다.
우수에 젖은 얼굴 보고 싶어서 애타게 하는 노스탤지어님 사랑합니다.
감성은 왔따지만 논네라 댓글 쓰기는 귀찮은 삼촌왔따님 사랑합니다.
500원에 영혼을 판 게으리 그래도 사랑합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주시는 사랑two님 사랑합니다.
만년삼으로 눈 건강 지켜주시는 만년삼님 사랑합니다.
취미생활 때문에 가까이 하기엔 너무멀지만 사랑합니다. Vivamivida님
아... 노인네 인류애 펼치기 힘들다. 얘 다 사랑합니다. 거부사절!!!
밑에 레이나님께 칭찬이 쏟아져서 저도 뭔가 해야 할거 같아서 ㅋㅋㅋ
혹시 이름이 없는 분들 제 맘속에서 조용히 사랑합니다.
여성동지들은 사랑하지 않아요. 좋아합니다. ㅎㅎㅎ
아 나 미쳤나봐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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