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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3 01:12
어릴때 엄마가 떡복이 해주시면
 글쓴이 : siesta
조회 : 282  

꼭 멸치가루를 같이 넣어서 볶으셨음
그래서 울집에서 먹는 떡복이는 언제나 검은색 가루가 같이 있었죠
그거먹고 이렇게 커버린건지 ㅡ,.ㅡ;
하긴 거의 모든 음식에 멸치가루가 들어갔던것 같네요

그래두 그 떡복인 특히 담백해서 맛있었는데 요즘엔 안해주시네욤 ㅠㅠㅠ
제가 하려구 해두 똑같은 맛이 안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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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매니아 si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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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8-13 01:12
   
엄마손맛이 최고...ㅜㅜ
     
siesta 12-08-13 01:13
   
마자요 ㅠㅠㅠ
R.A.B 12-08-13 01:13
   
울 어무이는 좀 새콤하게 만드셔서... 단거 먹다가 새콤한거 먹으믄 조금 이상함..
     
siesta 12-08-13 01:13
   
감식초 같은거 넣으셨나봐요?
          
R.A.B 12-08-13 01:14
   
모르겠어염... 뭘 넣었는지 말안해주시니..
               
siesta 12-08-13 01:15
   
언젠간 가르쳐주시겟죵 리나님 시집가시기 전에~ㅎㅎㅎ
winteris 12-08-13 01:13
   
멸치가루 넣으면 맛있을꺼 같당
     
siesta 12-08-13 01:14
   
맛있어요 ^^
근데 첨 먹는 사람한텐 조금 안맞을수도 있을듯
Or가레스 12-08-13 01:15
   
멸치가루 넣으면... 멸치맛 떡볶이?!
암튼 칼슘 하나는 제대로 드셨네요 ㅋㅋ
     
siesta 12-08-13 01:16
   
네 ㅋㅋ 매콤하면서도 담백해서 맛있었어요
데스투도 12-08-13 01:17
   
우리집은 간장을 베이스로 소스를 만들어서 국물이 없이 만들어 주셨는데 나름 맛있더군요 ㅎㅎ
     
siesta 12-08-13 01:18
   
간장떡복이네요? 너무 짜지만 않다면 맛있겟네여 ㅋ
RedOranG 12-08-13 01:18
   
움.. 전 가래떡을 별로 안 좋아해서 오뎅만 넣어서 만들어 먹어요 ㅎㅎ
     
siesta 12-08-13 01:21
   
그건 이미 떡복이가 아닌데요...ㅋㅋㅋ
          
RedOranG 12-08-13 01:24
   
그럼 어묵볶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호만세 12-08-13 01:22
   
떡복이 졸일때 멸치 육수를 사용하는건 봤지만 가루를 직접 뿌리시다니...
특이하네요..한번 먹어보고싶기도하공 ㅋ
     
siesta 12-08-13 01:30
   
그땐 멸치육수가 없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네용 ㅋㅋ
아님 볶을 때 넣어서 그랬을지도...
나나니 12-08-13 01:28
   
어떻게 하든 맛만 있으면 되지요. 요리에 정답은 없으니.ㅎㅎ 저희 어머니는 매운거 안된다고, 고추장을 기름두르고 야채와 떡을 함께 볶다 물붓고 어느정도 졸으면, 다시 참기름 한 방울...전 진짜 딱 떡 한개먹고 안 먹었는데, 제 동생은 맛있다며 짭짭 거리며 잘 먹더라구요.ㅋㅋ
     
siesta 12-08-13 01:31
   
맞아요 먹는 사람이 맛있으면 되는거임 ㅋ
땐왜박멸우 12-08-13 01:34
   
멸치좀 많이 먹어둘걸...너무 싫어했었는데 비린내 나서...
81mOP 12-08-13 01:39
   
나 멸치볶음 좋아해서 무자게 먹었는데, 내키는 왜 이모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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