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비빔밥 땡겨서 올만에 밖에 나감
비가 와서 차로 갔는데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 길
아들:(한숨 쉬며)아, 연대 갔으면 좋겠다
마눌: 왜? 태워다줄까?
아들: 응?
나:(속으로) 머여 쉬펄!
마눌님은 가끔 빵 터지게 하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