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9-06 21:52
처음으로 아저씨란 말을 들었을때가 몇살때셧나요?
 글쓴이 : 학군43기
조회 : 282  


몇살일때였는지는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말듣고나서 몇분간 패닉상태에 빠졌었음..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나또한 그시간을 피하지 못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들었는데..


뭐 요즘엔 당연한소리라 아무렇지가 않네요..
가끔 총각~ 소리 들으면 기분좋음.ㅋ

학생~ 이런말들으면..  좋긴커녕   (뭐 장난하나??) 이런 생각.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둥가지 12-09-06 21:55
   
어느순간 아저씨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때가 오죠
     
학군43기 12-09-06 22:17
   
맞아요.  ㅋㅋ
RedOranG 12-09-06 21:58
   
전 아직 어려서~ 
아저씨라는 말 들으면 진짜 슬플거에요~ ㅠ.ㅠ
     
학군43기 12-09-06 22:17
   
슬프긴요.. 군대가면 아저씨라는말  지겹도록 들어요.
쿠마왕 12-09-06 22:01
   
언제엿지 ? 여튼 기억이 안나긴한데 요즘은 회사생활이 태반이라 아저씨소리도 잘못듣는 .....
누구누구대리님..누구누구과장님..누구누구차장님....직급이 붙어서 말듣는게 더 많네요 ..
아저씨소리도 안들어 본지 오래된듯
긔엽지영 12-09-06 22:01
   
전 고등학교때 부터 아저씨.. 알바덕분에 삼촌소리도 많이 들었네요 ^^
"삼촌 여기밑반찬쫌 더주세요~"
     
학군43기 12-09-06 22:16
   
저기요~ 이러는데.ㅋ
wolfk 12-09-06 22:03
   
16살때요...ㅇㅅㅇ;; 즉...중3이죠...네...
     
학군43기 12-09-06 22:16
   
ㅋㅋㅋㅋㅋㅋㅋ ㅠ
팜므파탈 12-09-06 22:04
   
ㅋㅋㅋㅋㅋㅋ
     
학군43기 12-09-06 22:16
   
ㅎㅇㅎㅇ
Or가레스 12-09-06 22:11
   
병역 기간엔 꽤 들었는데 그 전이나 후에는 들어본적 없네요 ㅋ
     
학군43기 12-09-06 22:16
   
올 ㅋ
모라고라 12-09-06 22:21
   
전 아직~! ㅋㅋ
현금 12-09-06 22:21
   
전 아직 들으려면 멀었음..ㅋㅋ
어흥 12-09-06 22:25
   
학부 2년때 처음 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젊음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길가는 꼬맹이들에게 그 이야기 듣고 하루종일 싱숭생숭 했었지요. ㅎㅎㅎㅎㅎ
땐왜박멸우 12-09-06 22:30
   
아직 아저씨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어벙이수령 12-09-06 22:37
   
13
Landscape 12-09-06 23:23
   
기억하기론 고등학교때도 들었던적 있었던거 같음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18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38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000
7851 ㅋㅋ시험 끝나고 재미나게 놀다왔어요 ㅋㅋ (4) 축구19 07-10 282
7850 플로에님 에구머니님 보십니다~ 2 (16) 흰여울 07-18 282
7849 살호님(살찐호랭이님)큰일날 사람이넴-ㅁ-! (9) exerciseaddi 07-20 282
7848 다들 슷하하러 가셨남 (5) R.A.B 07-22 282
7847 제가 팔다리가 쫌 김 (7) R.A.B 07-26 282
7846 종오형~ 결승전 현재 1위네요 ㅋ (4) 크리스탈과 07-28 282
7845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 (1) 필립J프라… 08-03 282
7844 아놔...술마신김에 ...인증폭발(펑) (27) 81mOP 08-09 282
7843 한일전 볼려고 10시에 잤다능 (1) 한시우 08-11 282
7842 포인트 안올라가지만 이건 이벤트죠 (11) cherish 08-12 282
7841 이 노래 가사 알려주시는분 5천포 드림 (11) 리카엠 08-12 282
7840 어릴때 엄마가 떡복이 해주시면 (21) siesta 08-13 282
7839 나도 소싯적에 고냥이 좀 키웠었는데..;; (9) exercisead 08-13 282
7838 징용으로 끌려가신 우리 작은할아부지 ㅠ (11) 한시우 08-14 282
7837 나도 벌레 얘기 한젓가락! (6) exercisead 08-15 282
7836 응원을 아리랑으로하는데 멋잇네요,, (5) LaurenThalia 08-15 282
7835 가을이 훌쩍 다가온 느낌이에요 (10) Vanillalucy 08-20 282
7834 저 요즘 행복한꿈꿔요 (11) 자몽 09-08 282
7833 닭발 진짜 완전 싫어요 (7) 안늉 11-13 282
7832 휴지를 코에 넣었는데 (9) 학군43기 11-13 282
7831 어제 술먹었음요 ㅠㅠ (10) 응큼빠떼루 11-15 282
7830 이번 사건의 전말이... (2) Heizen 11-20 282
7829 룰룰루~ 아침이네요! (9) 플로에 12-01 282
7828 결국 눈이 오고야 마네요ㄷㄷ (2) Ezest 12-05 282
7827 으..드디어 약 찾았다;; (4) 짤방달방 12-23 282
 <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