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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7 22:02
내 사랑..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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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 라익 투 드링크 어 컵 오브 커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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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8-11-17 22:05
   
아띠~ 먹짤 테러 요정.. 아니 요원들
순서대로 원샷 하신 거죠?
     
아발란세 18-11-18 10:24
   
슨서대로.. 암튼 순서대로 입니다 ㅋㅋ
하늘나무 18-11-17 22:07
   
낚였다....공짜로 듣고 여기서 사랑얘기 푸시는줄 알았더니...ㅠ
그래도 떡볶이는.....츄릅~ 커피도~~~ 츄릅츄릅~
오늘 가생이서 저의 인생 3대 음식 다 나왔네요 ㅋㅋ
     
아발란세 18-11-18 10:25
   
매콤한 떡볶이에 시원한 어묵국물.. 딱이죠! ㅋ
촌팅이 18-11-17 22:09
   
오우...와우~~ 비쥬얼이 머..

아발란세님
보람찬 토요일 밤을 보내고 계시군여
     
리루 18-11-17 22:10
   
요새 어묵만 드시는 듯
     
아발란세 18-11-18 10:25
   
금요일 밤 일이었습니다 ㅋ
jennnny 18-11-17 22:31
   
다들 합숙하시나~~~;;;
     
아발란세 18-11-18 11:49
   
누가요?
기성용닷컴 18-11-17 22:59
   
와 ㅎㅎㅎ 정말 맛있겠네요~~
     
아발란세 18-11-18 10:25
   
넵 ㅋㅋ 최상의 조합이죠 ㅎ
귀요미지훈 18-11-17 23:41
   
파인 땡큐 앤드 유?
     
아발란세 18-11-18 11:26
   
ㅋㅋㅋㅋㅋ
아이유짱 18-11-18 00:39
   
웨얼 이즈 유부?
     
리루 18-11-18 01:06
   
아킬레스건 유부 등판!
          
아이유짱 18-11-18 09:08
   
ㅋㅋㅋ
     
아발란세 18-11-18 11:48
   
큰 팩으로 사다 냉동실에 넣어놓고는 막상 할 땐 까먹은 ㅜ0ㅡ
아날로그 18-11-18 01:17
   
캬~ 백화수복.....

안그래도...술 다 떨어졌는데...
간만에 정종 한번 사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표고버섯 통통한거 열십자 칼집내서 올려주면....비주얼 작살~

그나저나, 아발란세님처럼
예쁜그릇, 예쁜잔에 세팅해서 드시는 부지런함이...
그저 부러울 뿐.....

저는 그릇에 옮겨담기 전에...
설거지 거리가 몇개가 나올지 부터 먼저 계산한다능~~~  ㅠ ㅇ ㅠ
     
아발란세 18-11-18 11:27
   
어차피 조리하면서 바로바로 닦는지라. ㅋ
진빠 18-11-18 06:35
   
청주는 재기에 담아야.. ㅋㅋ 맛이 사는듯...

차례지낼때 주로 먹었어서...

따듯한 청주에 금속술잔의 날카로운 맛과 접촉.
     
아발란세 18-11-18 11:27
   
저희는 목기 쓰는뎅.. ㅋ
살짝 데우면 더 좋다는 ㅎ
          
리루 18-11-18 11:38
   
이 계절에 청주는 60도쯤 데워 옹기잔에 국화잎 하나 톡 띄워 호호 불면서 마셔야
그나저나 청주에서 청주 마시긔 있긔 없긔...
통일 되고 청주를 청주에서 마시면 안주는 안주 가서 먹게 되는 수가 생깁니다. ㅎ
               
아발란세 18-11-18 11:48
   
그때쯤엔 텔레포트가 상용화 되려나요 ㅋ
황룡 18-11-18 09:29
   
란세님 어묵탕에 청주라 ㅋㅋㅋ  이거 보니까 스키장 생각나네요

설천봉에서 신나게 타고 내려와서 살짝 얼큰한 어묵탕에 따뜻한정종 호호불며 먹으면 얼어있던 손과발

가슴부터 따뜻함이 온몸으로 쏴아 퍼져나가는 느낌...  잘봤어용 ㅋㅋ
     
아발란세 18-11-18 11:29
   
출장 전에 남은 육수 처리하려다 보니 ㅋ

매콤한 떡볶이 먹고 얼얼할때 마시는 어묵국물의 느낌이 예술이죠 ㅋㅋ 그거하나 생각하면서 만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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