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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3 21:16
이건...시험친 직후보다 정신이 더 아찔하군요
 글쓴이 : Ezest
조회 : 281  

성적표가 나왔네요

못친건 알고있었지만

지금 점수는 현기증이 나더군요

참...

어찌 이리도 내신과 모의고사가 극과극을 달릴까요

그냥 학교공부 포기하고 수능만 준비해야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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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43기 12-10-23 21:19
   
후후후..  전 대학교 학비가 아버지 회사에서 나왔는데..  c학점 이하는 학비가 나오지 않죠.

근데 전 학고를 받아봤죠.  그때 그성적표를 아버지에게 보여드려야하는 저의 심정만 하려구요...


그때 4년을 엉터리로 보낸 댓가를 졸업후에 톡톡히 치르고 있지요. ㅠ.ㅠ

열공하세요
오캐럿 12-10-23 23:07
   
두번 실수하지 않으면 됩니다.. 노력 하시면 하신만큼 성취되리라 봅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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