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했는데..
그 대화내용이 이제 니가 죽게되면 새로운 세상으로 가게되는데..
그곳에 가게되면 지금 세상에서의 가족이라던가 모든 알고잇던 인간관계는 다 잊혀질거라고 함.
그래서 아... 안되. 다 잊어버리는건 너무나 슬픈데................ 막 두려움에 휩싸였는데..
앞으로 셋을 세면 새로운 세상으로 가게된다고 하더니 카운트를 세기 시작.
셋...
둘...
하나..
그리고선
진짜로 갑자기 뭔가 다른 세상으로 온 느낌이 들었음.
아.. 여기가 그 새로운 세상인가........
다행히 내 감정은 그대로 남아있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게 잠을 깬거였음.
진짜 기분이 묘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