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1-31 16:55

일탈하고 싶다...

글쓴이 :

땐왜박멸우

누구나 가끔씩 일탈 하고 싶자나요,,,

하루하루 반복되고 따분하고 지루하고 시시하고.....뭐....그럴때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 주로 시끄러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혼자 듣는데...

가끔씩 진짜 비정상적인 행동도 하고 싶을때가 있자나요........없나요?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돈없이 멋있기만한 내가 싫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틱 12-01-31 16:57 여행 가고 싶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음악 듣기도 하지만 어떤땐 그 음악에 사로잡혀 더 우울해질때도 있습니다만ㅋ 여행 가고 싶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음악 듣기도 하지만 어떤땐 그 음악에 사로잡혀 더 우울해질때도 있습니다만ㅋ



		땐왜박멸우 12-01-31 17:02 어우 맞는 말씀이신듯...다담주에 여행갈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봤자 팬션가서 bbq겠지만...그래도 일상을 벗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어우 맞는 말씀이신듯...다담주에 여행갈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봤자 팬션가서 bbq겠지만...그래도 일상을 벗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알틱 12-01-31 17:04 부럽습니다!! 어디 좋은 곳 있습니까? 당장은 못가겠지만, 알고 있음 좋을것 같아서 말입니다.ㅎ 두세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어디 좋은 곳 있습니까? 당장은 못가겠지만, 알고 있음 좋을것 같아서 말입니다.ㅎ 두세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땐왜박멸우 12-01-31 17:07 아쉽지만 거지왕초인 저라서...ㅠㅠ 이곳저곳 돌아볼생각입니다...단양쪽으로 가서 일박후 강원쪽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평창이나 속초나 강릉이나...바다를 끼냐 안끼냐를 두고 고민중입니다..경비문제로요..ㅋ 마지막은 안동으로 가서 하회마을에 들러서 봉산탈춤을 구경해볼려구요... 도움못되서 죄송요~ㅜㅜ 아쉽지만 거지왕초인 저라서...ㅠㅠ 이곳저곳 돌아볼생각입니다...단양쪽으로 가서 일박후 강원쪽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평창이나 속초나 강릉이나...바다를 끼냐 안끼냐를 두고 고민중입니다..경비문제로요..ㅋ 마지막은 안동으로 가서 하회마을에 들러서 봉산탈춤을 구경해볼려구요... 도움못되서 죄송요~ㅜㅜ



		알틱 12-01-31 17:12 어휴~~ 무슨 말씀을~~ 저보다 훨 많이 아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갑자기 말입니다... 차없이... 버스로만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떤 곳들이 좋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ㅎㅎ 그런 여행도 좋을것 같은.. 운전하느라 피곤함에 찌들어 목적지에 도착해서 쉬기바쁜? 그런날들이 꽤 있었던 경험에....ㅎㅎ 어휴~~ 무슨 말씀을~~ 저보다 훨 많이 아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갑자기 말입니다... 차없이... 버스로만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떤 곳들이 좋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ㅎㅎ 그런 여행도 좋을것 같은.. 운전하느라 피곤함에 찌들어 목적지에 도착해서 쉬기바쁜? 그런날들이 꽤 있었던 경험에....ㅎㅎ



		땐왜박멸우 12-01-31 17:18 저보다 훨씬더 감성적이신분 같네요...왠지 낭만적일것 같고 뭐 힘들어야 기억에 남는 여행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전 불편한건 질색이라....;; 저같은 경우는 차에 이것저것 다 쑤셔박아놓고 음악들으면서 돌아다니는게 젤 좋더라구요..말씀하신것 처럼 피곤하긴 해도...버스기다리고 짐들고 그거나 그거나 마찮가지더라구요...해본경험으론..ㅠㅠ 저보다 훨씬더 감성적이신분 같네요...왠지 낭만적일것 같고 뭐 힘들어야 기억에 남는 여행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전 불편한건 질색이라....;; 저같은 경우는 차에 이것저것 다 쑤셔박아놓고 음악들으면서 돌아다니는게 젤 좋더라구요..말씀하신것 처럼 피곤하긴 해도...버스기다리고 짐들고 그거나 그거나 마찮가지더라구요...해본경험으론..ㅠㅠ



		객님 12-01-31 18:14 전 가끔 주말에 헬스장에서 아무도 없을때 기구의 등받이 부분(쿠션이 죽이잖아요)을 주먹으로 겁나 쎄게 쳐보거나 로우킥을 날려봅니다 전 가끔 주말에 헬스장에서 아무도 없을때 기구의 등받이 부분(쿠션이 죽이잖아요)을 주먹으로 겁나 쎄게 쳐보거나 로우킥을 날려봅니다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910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5030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977
7701	어제 일자 장근석 (10)	아키로드	05-30	810
7700	초가을 (71)	81mOP	09-09	810
7699	노래 추천점요 ~~~ (6)	Sad카페	11-11	810
7698	=_=쪼꼬렛 동전... (67)	exercisead	03-06	810
7697	한국의 초딩시절에 실수를 한적이 있었어요 (27)	백미호	08-19	810
7696	생존신고 (2)	별쫑	03-23	810
7695	해루질 취미로 하시는분 계신가요? (5)	마르소	06-14	810
7694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 (34)	하늘나무	01-11	810
7693	역쉬 설연휴엔 골프죠 ㅋㅋ (인증) (26)	진빠	02-14	810
7692	Tommy Page - A Shoulder to Cry On (1)	가비야운	11-04	810
7691	아 잡게 가기 싫어서 친게 (22)	다나한	04-15	811
7690	데스크탑님이 사망함... (4)	방숭저격기	05-02	811
7689	저만의 귀요미 인증(?) (25)	Ciel	06-15	811
7688	비가오면 생각나는 노래~ (12)	메론TV	06-18	811
7687	고스로리가 뭐 별건가.. (27)	미노	07-02	811
7686	주말이에여~ (43)	algebra	08-24	811
7685	돈은 없는데 음반은 나오고 콘서트 예매도 못하고.. (7)	짤방달방	01-09	811
7684	이선희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3)	매튜벨라미	02-23	811
7683	거 어지간하면..... (36)	잡았다요놈	01-12	811
7682	금방 죽을 뻔...ㅇ.ㅇ (16)	치즈랑	01-31	811
7681	관상보고 왔어요. (2)	곰탱이	09-13	812
7680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812
7679	안녕하세요....^^ (34)	81mOP	01-29	813
7678	대만 야시장 갔다오기 6 (16)	아놔짜증나	03-16	813
7677	아싸 4천 500원 굳었다.ㅋㅋㅋ (13)	쉽게배우기	02-12	813

◀ <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