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버튼 취임 직후 인터뷰

"난 글래스고에서 왔지만 리버풀이란 도시를 좋아한다. 이건 환상적인 기회다."

2002년 취임 직후 에버튼 강등권 탈출, 2002/03시즌 최종 순위 7위

부임 2년차, 2004~05시즌 리그 4위. 라이벌 리버풀（5위）을 뛰어넘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성공（비록 탈락했지만）.

2003년, 2005년, 2009년 LMA（감독 협회） 올해의 감독상 3회
(요번시즌도 받은거 포함)

2000년대 에버튼의 프리미어리그 순위
00/01 16위
01/02 15위 ← 여기까지가 모예스 부임 전
02/03 6위 ← 여기부터 모예스 부임
03/04 17위
04/05 4위 ← 리버풀 5위
05/06 11위 ← 노란 잠수함에 챔스 광탈 （여기까지 2년주기 징크스）
06/07 6위
07/08 5위
08/09 5위
09/10 8위
10/11 7위

2. 2011-12 시즌 프리미어리그 QPR전 패배 이후 BBC와의 인터뷰
"우리는 이적 시장에서 어떠한 행동도 취할 수 없다."
"팀의 공격수와 측면 공격수가 부족하다. 하지만 우리는 작년에도 같은 상황이었다."
"우리는 근 3~4년간 영입자금이 없었다. 그래서 늘 선수를 팔아왔고 지금 상황도 다르지 않다."
"우리가 선수 이적으로 얻는 돈은 아마도 은행으로 들어갈 것이다."

부임 한 후 2009년까지 모예스가 쓴 돈은 불과 300억 남짓

리버풀, 수아레즈 이적료 440억 캐롤 이적료 680억

첼시, 토레스 이적료 910억

맨 시티,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쓴 돈 약 1600억 이상

호날두 몸값 약 2300억 원, 메시 몸값 약 2550억 원

모예스 曰 "20m만 주면 6위도 할 수 있다."

1. 프리미어리그 내 원탑 부동의 슬로우스타터
2. 그래서 항상 리그 10라운드까지는 강등권에서 놀고 있음
3. 그런데 시즌이 끝나면 항상 리그 중상위권이 되어있음
4. 홈과 원정 성적이 거의 같음. 즉 홈빨이란게 없으면서도 원정에서 잘함
5.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유일하게 이적자금이 없음
6. 그와 대조적인 팀을 잘 패고 다님. 맨시티랑 첼시 상대로 최근 전적이 절대적 레벨의 우세. 특히 맨시티 상대론 전승
7. 매년마다 유스출신이 꼭 하나씩 터져서 두각을 드러냄 (대표적 웨인 루니)
8. 가난함에도 이상하리만치 선수들 언해피가 안뜨는 팀
9. 보통 클럽은 선수가 못하면 이적시켜버리는데 그냥 끝까지 안고가다가 선수가 나중에 미안해서라도 터져줌
10. 3부리거가 주전 공격수인 유일무이의 프리미어팀
11. 어이없을 정도로 아스날에 끔찍하게 약한 팀
12. 모예스는 퍼거슨과 벵거 다음으로 프리미어에서 한팀으로 오래 재직한 감독

영입자금이 없어 2부, 3부 맨유 리저브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임대할 선수를 찾는 감독

1. 맨유에서 부상, 기력 저하로 후보로 떨어진 루이 사하 영입. - 득점 주포로 내세움.

2. 하위권의 보로에게서 야쿠부 영입 - 득점 루트 이용.

3. 3부리그에서 벡 포드 영입해서 득점 루트 이용

4. 3명 다 부상 당하니까 미들라이커 케이힐을 공격수로 이용 - 미들라이커 지존 됌.

5. 정 안 되니까 도노반 임대 - 효과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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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내 댓글짤의 주인공
진정한 명장 ㅠㅜ

이건 친게에 올리는 거에여 절대 실수가 아닙니당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기에..ㅠㅜ
뭐 관심도 없으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