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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4 17:04
아...음악쌤 생각하니까 갑자기...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280  

사실 제가 음악쌤 완전 팬이였거든요 ㅋㅋㅋㅋ
 
중딩때 맨날 교무실 가서 쌤한테 쌤 저 시키실거없어요?!! 이러고 맨날 쌤한테 친해질라고
 
쌤 맛있는거 사주세요...이랬었어요...근데 오솔레미오 라는 이탈리아 노래를 배웠었는데
 
그때 이탈리아 발음하다가 제가 맨앞자리 중간 이였는데 음악쌤한테 침튀겼어요...
 
그뒤로 한동안 교무실 못간 기억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완전 쪽팔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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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지영 12-11-04 17:07
   
오솔레미오 ^ㅡ^ 추억이 저두 새록 새록 ㅎㅎㅎ
실기 평가를요 오솔레미오랑 케벨라코자중에서 고르는건데요 케벨라 코자~ 를 불렀어요
     
연두귤 12-11-04 17:09
   
케벨라 코자 나율나떼 솔레~~~나리아세 레나돕 포나템 페스콰....ㅋㅋㅋㅋ
저도 저걸로 수행쳤는데 100점맞았어요!!! ㅎㅎ,,,
          
긔엽지영 12-11-04 17:12
   
우와! ㅎㅎㅎ 전 70기본점수에서 노력점수로 +10점을 ㅎㅎㅎㅎㅎ
               
연두귤 12-11-04 17:13
   
ㅋㅋ 저는 중딩때만 100점맞았지 지금은 80점 맞았어요....
반애들중에서 점수가 젤 낮다능...ㅠㅠ
                    
긔엽지영 12-11-04 17:15
   
저 중학교때는 평균 점수 낮게 만드는 대표적 과목이었죠 ㅎㅎㅎ
                         
연두귤 12-11-04 17:18
   
저두요....ㅠㅠㅠㅠㅠ 리코더나 이런거는 좀 잘했는데
가창시험때문에요...ㅠㅠㅠㅠㅠㅠㅠ
                         
긔엽지영 12-11-04 17:22
   
ㅠㅠㅠㅠㅠ 진짜 저는 트롯트 말고는 노래가 ㅠㅠㅠㅠㅠ
                         
연두귤 12-11-04 17:22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트로트도 못불러요....그냥
랩이 편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씨 12-11-04 17:08
   
선생이 안경 닦으면서 건데기?!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아님 색이 쫌 노르스름하던가...( ``)
     
연두귤 12-11-04 17:10
   
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썜이 안경을 안썻어요...ㅠㅠㅠㅠ
볼에 침이 튀기신거 같은데 쌤이 아무렇지않게 닦고 웃으시면서 더 미안했어요...ㅠㅠㅠ
R.A.B 12-11-04 17:09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연두귤 12-11-04 1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로드 12-11-04 17:15
   
여러분은 지금
학교폭력을 넘어서 이제는 교사를 면전에두고  당당하게 침뱉은 여학생을 보고 계십니다.
     
아자씨 12-11-04 17:16
   
음...끄덕끄덕...칠공주 맞는거가틈...!!
     
연두귤 12-11-04 17:18
   
!!! 이사람들이!!! ㅠ_ㅠ
          
아자씨 12-11-04 17:21
   
헉...울꺼까지야...먄먄...;;까꿍
               
연두귤 12-11-04 1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씨님 삼촌같으세요 ㅋㅋㅋㅋ
오캐럿 12-11-04 17:20
   
오솔레미오.. 어느 부분에서 튀었을까나.. ㅋㅋ
(아마도.. 쌤은.. 침튀긴 것을.. 기억도 못하실텐데요)
     
연두귤 12-11-04 1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뀨벨로이네 인가...그부분일거예요...ㅠㅠㅠㅠㅠㅠ
근데 쌤은 진짜 기억못하실듯....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
          
아자씨 12-11-04 17:25
   
벨~~~할때 튓구만 ㅋㅋㅋ것도 바나나킥으로...
선생도 기뻐하실듯해요....침?을 토할정도로 열심히구나....하고..내심 뿌듯했을..
               
연두귤 12-11-04 1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제가 선생님의 입장이었어도
저아이가 내 수업시간에 저렇게 열심히 침을 튀기며 노래를 부르다니 ㅠㅠㅠ
이랬을거같아요 > ㅂ < ㅋㅋㅋㅋㅋ
초롱 12-11-04 17:25
   
쌤 다기억하고 있다능  귤양 언젠가는 복수를 당할거라능.....

그 음쌤 의외로 뒷끝있는 쌤이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두귤 12-11-04 17:26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씨 12-11-04 17:28
   
이봐...다들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편의점갈때 안경쓰길 잘햇어요..ㅋㅋㅋ안경안썼으면 바로 니킥이...ㄷㄷㄷㄷㄷ
               
연두귤 12-11-04 17:30
   
아놔..ㅠㅠㅠㅠㅠ 역시 안경쓰고간건 신의한수였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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