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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7 17:16
고추가루 팍팍 친 라면, 살얼음 낀 콜라, 아주 치즈가 늘어지는 느끼한 피자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3,972  

매운떡볶기, 동치미국물, 고추냉이랑 무 갈은거 잔뜩 넣은 메밀국수, 고추장에 밥 비벼먹기,
 
부대찌게, 매운치킨, 매운뼈다귀해장국 기타등등 다 먹고 싶음.
 
어제 급체해서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는  ㅠㅠㅠ 몸에 안 좋고 자극적인거는 다 먹고 싶음.
 
그러나 물 한 모금도 넘기기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 ㅠㅠㅠㅠㅠㅠ 엉엉엉
 
하루 종일 누워 있으려니 허리는 터지는거 같고, 앉아 있으면 기운 딸림. 아놔 그냥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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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수가 높아서 이 한 몸 바쳐 사진을 좀 더 올려봄요 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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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4-02-17 17:17
   
날씨가 꾸물거려서 카나? 쫌 땡기네요 ㅋㅋ
     
커피and티 14-02-17 17:18
   
땡기면 지대신 좀 드세요. ㅠ_ㅠ 진짜 날씨도 꾸물
땐왜박멸우 14-02-17 17:24
   
그냥 누워있어요!! 안되는거 부뜰고 있어봐야 뭐해요...
     
커피and티 14-02-17 17:31
   
누워 있다가 지겨워서 일어났어요. 다시 누워야죠
81mOP 14-02-17 17:27
   
훔.........ㅡ.ㅡ;;
     
커피and티 14-02-17 17:31
   
늙어서 근가 소화도 못시키넼큐ㅠㅠ
호이호이 14-02-17 17:29
   
저도 금욜에 체해서 하루 굶었더니 무려 2kg가 빠졌더라구요
밥먹고 도록 원상복귀됐지만 ㅋㅋ
사진 보고 있으니 매운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커피and티 14-02-17 17:33
   
아우 고생하셨네. 전 어제 멀쩡하다 갑자기 길에서 엄청나게 토하고(챙피하고 뭐고도 없어뜸)
집에 돌아왔는데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리더라구요. 저혈압상태로 떨어진거 같아뜸 ㅠㅠ
급체 ---> 몸살로 에구 호이님하고 손잡고 떡볶기 먹고싶네요
          
drone 14-02-17 20:51
   
에고고.. 두분다 고생을 하셨네요
철근을 먹어도 뱃속에 들어가면 잘 소화되는 사람이라  괜시리 죄송스럽네요.ㅎㅅㅎ;;;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어요!!
운동도 규칙적으로하고 식사도 규치적으로하고  천천히 꼭꼭씹어서.. 영양소 잘 맞춰서
잠은 충분히~  간단한 비타민도 챙겨드시구요
데스투도 14-02-17 17:34
   
음.. 전 어제 아는 동생이 오랜만에 봐서 밥 좀 해주느라 볶음밥에 치맥을 시전했었죠 ㅋㅋㅋ
에구 몸이 계속 문제가 생기시는군요. ㅠㅠㅠ
     
커피and티 14-02-17 17:35
   
키보드에서 F1눌러보세요. 그럼 이리 워프됩니다! 요리 좀
          
데스투도 14-02-17 17:36
   
ㅋㅋㅋㅋ 몸도 안 좋으시니까 잠시 후 요리를 먹여 드릴게요~ ㅋ
스트릭랜드 14-02-17 18:06
   
급체하면 근처한의원에서 침한대 맞으세요 20분내에 다내려갑니다.

양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급체는 한의 침이 최곱니다.
     
커피and티 14-02-18 09:57
   
아무래도 장염 같아요.
81mOP 14-02-17 18:31
   
어여 병원가서 궁뎅이 주사 한대 맞으삼...
한방에 나을 거임..
플로에 14-02-17 18:41
   
자극적이지 않은 따뜻한 것만 드셔야겠네요. -_ㅠ
토닥토닥.... 저도 오늘 정말 미치게 피자가 땡기는데...
눈물을 머금고 참고 있습니다.;ㅅ;/
커티님 몸 조심하셔요. 뭘 드셨길래 급체를 그리 심하게 하셨나요오...
뿡뿡이 14-02-17 20:28
   
기운 다 빠졌겠습니다.  커티님 어쩌나...

어서 쾌차 하세요.
     
커피and티 14-02-18 10:30
   
자고 일어났더니 옷이며 이불이며 식은땀 범벅이 됬네요.
전전날에는 잠들어도 고통스러워서 몇 번을 깨고 했는데
그래도 지난 밤에는 한 번도 깨지 않고 잘 잤더니 어제보다는 한결 나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ㅜㅜ
exercisead 14-02-17 22:46
   
보골 보골 보골 보골~('  .  ')
룬드그렌 14-02-17 22:58
   
아.. 참을 수가 없네요.. 괜히 클릭했어...
김치에 햄 넣고 라면 넣고 팽이버섯 두부 올려서 당장 해먹어야 겠으....

커피행님의 고통은 제 고통 입니다 흑흑..
눈꼽이 14-02-19 18:08
   
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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