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벌써 2달째 일정한 직장없이 백조신세입니다.
기대출이 2000에 통신불량상태로 밀린게 또 300.. 여기에 개인적으로 빌린것들까지하면 거진 2500인데요.
매월이자만또 50이고 월세가 45라서 야간고정을 고집했는데 야간고정이 쉽지않더라구요.
아무리 열심히하고싶고 오래하고싶다고해도 일이없다며 하루,이틀이면 보류상태.
그나마도 익월 25일에나 정산이 되다보니 결국 당장일해도 돈은 없더군요.
모든공장이 익월 25일날 월급날이라고하니 결국 한달반동안은 빈털털이신세.
결국 지금은 주급이가능한걸로 찾고있는데 역시 대부분이 2교대..ㅠㅠㅠ
제가 2교대를 피하는게 경험이없는것도 있지만 몸이 지금도충분히 건강치않은 몸이라 ㅠㅠ
어느쪽으로든 고정적으로 일상을 소화하려고하거든요.
주간고정자리는 넘치고넘치는데 급여도 적고..
뭣보다 제가 금융거래가 대면거래밖에안되는지라 은행을 꼭가야해서요.
더불어 병원도.. 하루에 몰아서간다고하더라도 최소 한달에 이틀이상은 내원을 해야하니
사무직도 어려운데 공장이면 더더욱 힘들겠죠?ㅠㅠ
고민이네요..ㅠㅠㅠ 몸에 좀 무리가가더라도 2교대를 해야하는건가..
확실히 주간으로 고정적인 일자리가있으면 오후에 다른알바라도 하나더껴서할수있으니 좋긴한데 은행인 ㅏ병원을 전혀못가니 그게또문제고.
야간고정은 거의 반포기상태.. 2교대를 하려니 건강도 걱정되고 오래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흠 ㅠㅠㅠ 전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