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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8 11:44
3월 너무 기내요..믿을 수 없는일들만 계속..
 글쓴이 : Maedchen
조회 : 814  

가생이 이번달에 한번도 못오다가 이제야 글올려요.  시려과 역경 고난을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싸데기 쵸크슬렘 당해서 ko 직전 이네요.


.유학생활 몇년만에 지금까지 한거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요.. 한국에서도 안당해본 성추행을요..제가 여기서 몇번을 당하게 되는지.모르겠네요. 외국인 남자 독일인 남자 다 포함해서요.

이번엔 미리 직감하고 소리쳐서 만지기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제 몸을 털끗도 못건드렸어요.
소리쳤고 만지지말라고 단호히 말하니 쫄더군요 근데. 그전에 자기 돈많다고 한 시점에서 충격에 빠졌어요..이게 무슨의미인가 ..난생처음 그런 모욕적인 말듣고 치욕스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같은 전철안 독일인 아무도 안도와주고 멀찌감치 힐끗거리며 처다만봐요..이렇게 국민정서가 차갑고 메마른 나라가없어요 정말 .독일빠는 애들이 가서 여행말고 1 년만 살아보라고 하고싶내요. 치가떨리는 차가움..아파서죽을거같아도 병원문 닫을시간이라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는나라.무튼 정말 대중교통이용하기 무서워요. 매번어떻게 긴장, 방어자세하고 살아야하는지.

.무튼 그일 직후 울며 친구에게 전화를했고 .. 그친구는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한국드라마 영화도 요샌 이정돈 아니지 않나요 ..저 속상해서 울다가 탈진, 실신 두통으로 고생하다가 살아났어요..그러기 무섭게 지갑을 도둑맞았네요..관리 그동안 잘해서 유럽여행속에서도 단한번도 당한적없는데.. 가방속 자크 두개를언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열었는지 무섭네요.

독일이 너무 싫어지고 욕나오고 집에 가고싶더라구요..
물론 유럽 소매치기말썽이나 치안이 안좋은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그렇지 ..ㅠㅠ정신줄 놓고 아르바이트도 늦어 혼나고 ..지쳐있는데 길가다 모르는  멍청한 중고딩 그룹 애들이 곤니찌와로 말을걸고.  한번은 트램안에서 또 어떤 중딩들이 넌 아시아애 먹어봤냐 이러면서 키득되는데 내가 괜히 위축되고 ..이런곳에있기 싫더라구요. 지금까지 일 모두 이번달에 겪은ㅇ일이에요..

그전에 이런 불운에 미친연속은 없었는데 ...

유학초기엔 독일이 이상하다고 유럽이 정말 거지같다고 생각했어요 맞는부분도있긴해요 분야마다 좋고 나쁜게 있으니..하지만 한국에사는 서양인 친구도 비슷한일을 당했더라구요(성추행) 한국남자로부터..어딜가나 외국여자애 얕잡아보는 변태 성장애자가 있나봐요 도둑도 한국도 있겠죠.. 그분들 손좀 잘라버리고 싶내요. 가난하고 어려운 유학생 만지거나 뜻어먹으면 그렇게 좋은건지..자신감, 용기도 입가에 항상머물던 미소가 사라졌어요. 한국서 항상웃고 밝은 아이였는데..

소매치기, 성추행, 등등 조심하세요! 저는 아직도 맨날 영하날씨인 이곳에도 봄이 오기를..바랄뿐이에요.
Ps: 컴퓨터도 일주일전쯤 고장? 나서 지금 폰으로 적으니 오타나 띄어쓰기, 읽기불편하신거 감안해주세요.  ㅠㅠ좋은날 되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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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3-03-28 11:52
   
아... 고생 많으세요...ㅠㅠㅠㅠㅠㅠ
특히나 맘고생 정신적 스트레스 긴장감등..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ㄷㄷㄷ하네요...
언제 귀국하실진 모르겠지만 부디 그때까지 아무일 없이 건강히....ㅜㅜ

뭐라 위로의 말씀도 못드리는 제가 참 거시기하네요...ㅜㅜ
아자!! 빠쌰!!! 파이팅!!!
     
Maedchen 13-03-28 12:03
   
아뇨 고맙습니다ㅜ 저지금 위로가 필요 한가봐요. 한국말로요..독일애들은 위로도 마음으로 하는건 흔하지 않거든요..역지사지란게 없어서..그냥 안됐네 이런식의 매마른 .결국.남일인 ..어머니 걱정하실까봐 말 안했는데 너무 힘드네요ㅜㅜ
          
플로에 13-03-28 12:07
   
어머니께 말씀드려도....ㅠㅠ
막상 도와주실 수는 없으니까 더 속만 상하실 거에요...
걱정 시키는 것 밖에 안 돼죠. 잘 하셨어요.;ㅅ;
               
Maedchen 13-03-28 14:11
   
그쵸ㅜㅜㅜ잘한거죠.  나중에 한참지나서 말해야겠어요 ㅜㅜㅋ여기에라도 털어놓을수있어 다행이에요. 답답해서 혼났어요!
                    
플로에 13-03-28 14:19
   
ㅠㅠ 나중에 한국에 가서 부모님이 얼굴 볼 수 있을 때 말씀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마 그 때 되면 그냥 나쁜 일 당했네 퉷! 하는 심정으로 변해 있을 거에요. ^^
답답하면 속병 생겨요. 하하하하! >ㅁ<!
플로에 13-03-28 11:58
   
ㅠㅠ 메이첸(?)님.....
아 진짜 읽고 있는 제가 다 미치겠네요...
괜찮아요? 일단 마음 좀 추스리시고 따뜻한 차나 스프라도 좀 드세요.;ㅁ;

거지같은... 성추행이라니.... 이런 진짜 개 삐리삐리 같은...-_-
진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안 힘든 게 이상하죠.
그 친구는 좀 괜찮은가요? ㅠ_ㅠ

자기 돈 많다니. 개XX...- - 고자로 만들어 버리던가 입에 주먹을 먹여줘요. 아놔.
그걸 그냥 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또 뭔지. 아오......

지갑은 유럽여행하면 한 번쯤은 겪는다고 할 정도로 흔한 소매치기 중 하나니까...
여태 없다가 딱 한 번 잃어버렸으니 그냥....ㅠㅠ 액땜했다 쳐요.
근데 친구 분 사고 당한 거랑 성추행이 제일 문제네요.

지하철에서는 문 같은데에 등 기대고 못 서 있을까요? ㅠㅠ;;;

제 동생도 독일 갔다가 거지같은 일을 당해서 독일 엄청 싫어하는데...
거기 사시는 메이첸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여행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멋지고 좋기만 한 나라는 아니구나란 생각이 드는군요.

메이첸님. 거기 밤이지요?
따뜻한 음식 좀 들면서 기분 좀 가라앉히세요.;ㅅ;
신경이 너무 예민해지면 잘 될 일도 그르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따뜻하게 입고 푹 주무세요.;ㅁ;b
     
Maedchen 13-03-28 12:09
   
긴 위로 말씀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친구는 다행이도 크게 안다쳤는데 ..울면서ㅓ 친구기다리다가 전화받고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컴퓨터는 왜 시험기간에 망가져서 지장을주는지ㅜㅜ네..지금 새벽4 시에요. 더 답변달고싶은데 말씀데로 내일을위해서 눈좀부치고 다시 올께요 ♥
          
플로에 13-03-28 12:14
   
컴퓨터는 고치면 되고!
친구는 많이 안 다쳤으니까 정말 다행이고!
시험 까짓거 화이팅! 망치지만 않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고고!
푹 주무시고 오세요. ^-^/ 뱌뱌~★
               
Maedchen 13-03-28 14:04
   
맞아요 따지고보면 나머진 해결가능한 것들이네요. 독일도 무지느려서 이이에스받기전에 어떻게든 살리려구요..자칫하면 as명목으로 삼개월 컴터없이.....ㄱ- ㅋㅋㅋㅋㅋㅋ
                    
플로에 13-03-28 14:17
   
크헉...ㄷㄷㄷㄷ as가 2일만에 해결되질 않는군요. ㄷㄷㄷㄷ
혼자 뜯어 고쳐야겠네요. ㅠ_ㅠ;; 흐잉...
플로에 13-03-28 12:05
   
트램안에서 또 어떤 중딩들이 넌 아시아애 먹어봤냐 이러면서 키득...........................
아오 꼬꼬마 주제에 입에서 한다는 말이....-_-++++++++++++++++++++++++++++
아시아애 만나기도 전에 곤죽이 되어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Maedchen 13-03-28 12:13
   
여기 첫경험 나이가13 살이니 ..휴 요즘애들 어딜가나 무서워요.또만나면 입을 패주고싶어요..ㅜㅜㅋ이렇게 저만 악감정이 드는게 또 헤로운거같고 으앵 ㅠㅠㅜ
          
플로에 13-03-28 12:16
   
헐.......... 13살.......................=_=;;; 13살.........
나 13살에 뭐 했더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악감정 안 드는 게 이상한 상황이니까요...;ㅅ;
원래 부정적인 감정이 해로운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극복하라고 있는 감정 같아요. 화이팅!!!!!!!!!
               
Maedchen 13-03-28 14:14
   
저도13 세면 ...초딩?!! ㄷㄷ 메니큐어를 발라보고 놀때네요.
공기놀이랑 ..ㅋㅋㅋ우리 어릴적 세대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갠적으로..요즘은 게임만하고 학원ㅁㄴ다니는 애들이 넘많고 불쌍한 ㅠㅜ
                    
플로에 13-03-28 14:17
   
ㅠㅠ 제 초딩 때도 학원 다니느라 바빴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그러니까요...ㄷㄷ
지금은 쉬는 시간에 공기놀이도 안 할 것 같아요.
스맛폰 겜하고 놀 듯.. ㄱ- 야 이 쉐키야 그거 밖에 못하냐 이러면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전 중딩 때 매니큐어 탐내다가 빨간색 바른 걸 엄마가 보시고
당장 지워!!!!!!!!!!! 명령을 받았었죠...ㄷㄷㄷㄷㄷㄷ
                         
Maedchen 13-03-28 14:21
   
ㄷㄷㄷ 저는 어머니가 무지개방적이셔서 (꾸미는거에만) 학교가서 많이 쳐맞았어요 ㅜㅠ피멍들도록..생각해보면 내 ㅈ자유고 그렇게 잘못한건 아닌것같은데..말이죠 :<
어머 13-03-28 13:35
   
남자들이 여자들 노출 심한 옷 입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거죠.
눈에 잘 띄는 사람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싶기때문이니까요

같은 이유로 어느나라던 자국인보다 외국인이 범죄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양이 다르니 눈에 더 잘 띄는거죠.

안타깝네요.
     
플로에 13-03-28 13:50
   
예시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_-;
아마 눈에 띄는 외양이 범죄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씀 하시려 했던 것 같은데...
지금 글쓴이가 여성이고 성추행을 당했다는데, 거기에 대고 눈에 띄는 외양에 대한 설명을 한다는 게
"노출 심한 옷"이라뇨...- -
언뜻 보면 노출 심한 옷을 입어서 범죄에 더 잘 노출됐다는 걸로 보입니다.

외양이 눈에 띄면 범죄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눈에 다 띄기 마련이지요.
외양이 범죄를 결정 짓는다는 논리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성범죄 심리 관련 논문을 접해보셨다면 절대 이런 말씀은 하지 않으셨을텐데요;;;

김종오(Kim Jong Oh),유영현(Yu Yeong Hyeon), "연쇄성범죄자의 심리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범죄심리연구/3, 2007., 29-59, 한국범죄심리학회
          
어머 13-03-28 14:40
   
잘못 이해하시네요. 제가 말하는건 성범죄에 한한게 아닙니다.
댓글이 겨울에 아는 사람에 의한 성범죄가 많으니 노출이 범죄를 유발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많은데 그건 성범죄일 경우죠.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범죄의 경우 눈에 띄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다는건 그냥 자연의 법칙입니다.
걍 간단히 생각해 보세요. 보이지두 않는 사람을 해할 수가 있을리 없겠죠?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외국인이란 이유만으로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은 자국인 남성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어머 13-03-28 14:47
   
음... 그런 의미에서 여성에 대한 범죄에 대하여 여성이므로 조심하란 의견만 보이는 모든걸 성범죄와 연결하여 흥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여성이므로 조심하라는겁니다. 여성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범죄자의 목표로 남과 여 중 택일하게 하면 모든 범죄자는 약한 여성을 택하게 됩니다.
     
Maedchen 13-03-28 14:00
   
댓글달아 주신건 감사하지만 잘못아셨어요. 노출 심한여성보다 아닌여성이 더 성추행을 당하죠 우리나라 몇년도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성폭행발생시기가 여름에 이십몇프로 겨울에 팔십퍼센트가까이됐었죠. 신고 건수를 100 으로본다면요.

 여기너무추워서 저 바지만입어요 ㅋㅋ 외국인은 눈에 띄지만 제친구는 안당하네요..키크고 어깨넓은 이쁜친군데..한국인.


 보면작고 힘없어보여야 저항을 못할거라고 생각한데요!  우연히 성추행범 실재상황 다큐를 보니 추행범이 솔직하게 밝혔죠 오히려 노출삼한여성은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라 만지려했다간 바로들키고 호대게 당할까봐 오히려 청바지같이 두꺼운 재질이 눈치도 잘 못챈다고.

.성폭행이 여성들의 노출로 비롯된다 혹은 타깃이 된다 등등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봐 길게 댓글달아요. 물론 과한 노출은 예의도 없고(상대방에대한) 눈쌀을찌푸리게 하니 자제해야겠죠. 참고로 저는 키가160 센티고 독일여성 평균키능 대략 174라고 들었어요. 덩치나 통뼈도 장난아니구요. 그런분들도 가아끔 당하긴 한다네요.
          
플로에 13-03-28 14:10
   
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보단 겨울에, 낮보단 밤에, 가해자 집 주변에서,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치밀한 계획하에, 중독적으로가 과반수죠. ㅋㅋㅋㅋㅋㅋㅋ
               
Maedchen 13-03-28 14:17
   
계획적, 치밀함에 두번떨게되는 ㅜㅜ1층살아서 저정말룸메들이랑 문단속 철저히 하는!
나중에 자식 남자아이 낳고싶어져요..여자아이낳으면 걱정되서 쫄랑쫄랑 학교 다 쫒아 다니는 극성엄마가 될거같아요ㅜㅜ
                    
플로에 13-03-28 14:23
   
ㅋㅋㅋㅋㅋ극성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ㅁ<
반대로 남자아이 낳으면 아이가 사고는 안 칠까 고민해야 될 거 같아요.
몰랐는데 남자애들은 진짜 천방지축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원래 그러냐고 물었더니 순한 애 아니면 남자애들은 다들 그런다던데요. 풉-

1층. ㄷㄷㄷㄷㄷ 문단속 정말 중요하죠.;ㅁ;/ 굿굿!!!
근데 룸메는 한국인이에요?'ㅁ'
                         
Maedchen 13-03-28 14:37
   
ㅋㅋㅋ남자애 낳아도 저는극성엄마 당첨이네요. 룸메들은 독일인이에요 여자 둘. 저보다 두살정도 어린데 둘다 키가 180 ........ 엄청 똑부러지고 강한 전통? 독일미녀들이이요 천연 블론드에(유럽에 의외로 염색블론드가 반을 넘어요..이래서 다들 금발금발 하나봐요 .귀한 ..어릴때 금발이어도 크면서 갈색이나 어두운금발......그 빛이 사라지더라구요 ) 룸메들은 미녀에 착해서좋아요 김치먹는것도 이해하는 쿨한 미녀♥
오캐럿 13-03-28 14:34
   
올만에 뵙는데..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
     
Maedchen 13-03-28 14: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또 눙무리 ㅠ킁
          
오캐럿 13-03-28 15:11
   
부디.. 힘내시고 화이팅 하셔야 합니다!!!!!!!!!!!!!!!!!!!!!!!!!!!!!!!!!
               
Maedchen 13-03-28 15:15
   
넷!!!!!!!!!!!!!!!!!!!!!!!!!!!!!!!!!!!!!!!!!!!!!!!!! ♥
exercisead 13-03-28 14:52
   
머리카락 한가닥 끌어다 입에 촉촉하게 물고 인증사진 언제 보여줄꺼에요.!!!:"T^T":
     
Maedchen 13-03-28 14:57
   
시험결과는 5월초에 나와영 쪼매만 기둘리세영

근데.시험을 잘 봐야.

조건 기억히시죠? ㅎㅎ님 1등급 기원하셔야함 꼭!!
     
exercisead 13-03-28 14:57
   
무.시.당.했.;;ㅠ_ㅠ(또르르~)
          
Maedchen 13-03-28 14:59
   
ㅇㅅㅇ??
               
exercisead 13-03-28 15:01
   
아니..댓글없어서...무안의 자플을 달았는데..(57분)...의도한것 처럼 똑같이.. 57분에 댓글 달아버리니... 윗 댓글이 공중에 붕 떠서 입술 바르르 떨며 고소공포증을 호소 하잖아요..-_ㅜ
          
exercisead 13-03-28 14:59
   
그냥 윗댓글도 그렇고 밑에 댓글도 그렇고...52분...57분에 동시에 단걸로 퉁치면 안될까요? 1등급 말고요;;뭔가...신기한 우연의 일치인데...<- (너무 구차하자네!!!-ㅅ-;).
               
Maedchen 13-03-28 15:06
   
ㅋ넼ㅋㅋ제 폰이 점 느려요 제 쏘니 꽁짜폰 ..ㅋㅋㅋ일등급기원 안 해주실거에영 ??
                    
exercisead 13-03-28 15:08
   
1등급기원은 좀..(..*)...내 배가 넘 아플것 같아서요..-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52분 57분 동시 댓글로 퉁치자고요!!!!쪼옴~!ㅋㄷㅋㄷ
                         
Maedchen 13-03-28 15:11
   
네 ㅋㅋ (퉁침)의미로 위에 달은건데 저 눈부치러 다시갑니다 1 등급못받으면 사진은 저 멀리.....ㅋㅋㅋ여긴6 등급제라 1등급아니면 만족못해요!
                         
exercisead 13-03-28 15:14
   
퉁치자는 의미는... 52분..57분 우연한 동시 댓글의 미묘한 상황과 인증사진을 바꾸자는 뜻인데..-ㅅ-;;

그럼 한국제 딱풀 보내드릴테니까..(눈 부치시라고....)<----0-억..이 무슨;;

그걸로 퉁치면...안될까요? 머리카락 끌어 물고 눈게슴츠레 인증사진?딱풀하고 사진하고 바꾸조.../ㅂ/

헛헛헛! 합의성립?! 'ㅁ'b(자러간 사이에 날치기 통과!)탕탕탕!!
                         
Maedchen 13-03-28 15:17
   
ㅋㅋㅋㅋㅋㅋㅋ독일까지 배달 오나요? 진심 딱풀 필요해요.  카레여왕 몽쉘등등 ..ㅋㅋㅋㅋ
                         
exercisead 13-03-28 15:19
   
-0-! 아직 자러 가지 않았어!!!ㄷㄷㄷ

뭐 그라입시더! 강력 본드 보내줄테니 인증 사진 두개...콜?!. <--이 귀신같은 협상력 보소....ㄷㄷㄷ-ㅂ-b)
(웬지 밑지는 장사 같은..;;)
우리랑 13-03-28 17:27
   
힘내세요 ^^
     
Maedchen 13-03-28 23:50
   
감사합니다^^
뽀리링 13-03-28 17:53
   
허미 제가 킬러고용해드림!!  힘내셔용 ㅜㅜ
     
Maedchen 13-03-28 23:51
   
비테!!!(부탁해요) 킬러절실함 ㅜㅠ
커피and티 13-03-28 20:27
   
ㅠㅠ 독일소녀님 제가 도시락폭탄 제조해서 보내드릴게요
     
Maedchen 13-03-28 23:53
   
도시락폭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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