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한 가정의 불화와 아버지의 극보수적인 성향으로 자폐증을 앓게되는 피아노 천재의 인생이야기.
이건 눈물 없이는 못보는 영화.
영상 설명: 20년도 전에 불의의 사고로 잊혀진 피아니스트를 알아보지 못한채 남들은 그냥 자폐증환자가 피아노 모습에 반해 갑자기 타번(영국식 선술집)에 들어온 주인공을 무시
이 영화배우 잘 아시겠지만 피아니스트가 예전 꿈이였던 캐리비안의 해적 주연급 조연인 사람입니다.
비극의 바로 전 연습 영상
러시아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느 콘체르토 제 3번
(이곡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안되는 실력으로 1년을 연습한 곡) 악마의 곡이라 불리울 정도로 굉장히 감정을 담아 치기도 힘들고 손가락도 아픈곡 곡 연주 시간만 30분이 넘음.
실제로 주인공이 연주한 프렌즈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 (사실 이곡은 여러분들한테 익숙한 곡입니다. 톰과제리 극장판에서 톰이 연주하고 제리가 그렌드피아노에서 방해할 때 그 곡입니다.)
바로 이것!!
이곡의 멜로디 키를 보고싶다면 제가 처음 올린 전자피아노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